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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취미생활 ..카메라, 야구 같은 ....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걸리는 병인데요....
완치는 힘들고 잘 조절해야 되는 병인데....고혈압 당뇨처럼....
장비병이라고....ㅡ,.ㅡ 그분?이랑 같이 오시는데....
보드타시는 분들도 바인딩 데크 부츠 사모으시는 분들 있나요??
제가 카메라 할때 잠시 고생했고....야구도 시즌 시작하면 살짝 재발하지만 조절 잘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 이월로 구입한 버튼 레이션에 살로몬 리듬 바인딩....사용중이고
이번에 .....급을 올려서....역캠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런데도 데크 바인딩 부츠가 .....땡기네요....ㅡ.,ㅡ
.... 더블캠 혹은 플랫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고.....
부츠도 하나 더 지르고 싶고....살로몬 플릿지가 아른~ 아른~......흠...ㅡ,.ㅡ.
지름신과 장비병
어딜가나....절 따라 다니네요...ㅋㅋㅋㅋ
보딩 실력은 쓰레기고
은행잔고는 개털인데.....ㅜㅡ
은퇴보더
전 열정이 없는건가요?
아직까지 06년도에 이월로 구매한 장비 그대로라는... ㅋ
그래도 왁싱은 손수 열심히 합니다.
(솔직히 손수 왁싱하고 나면 아마도 장비 하나 새로 구입한 것보다 훨씬 뿌듯할겁니다.
개찌질이 알바들한테 맡긴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보관왁싱도 직접하고,
바인딩도 분리해놓고,
바인딩 연결시 토크렌치로 정확한 토크수치로 조여주고,
더블보아 부츠도 다이얼이 풀려 달아나지 않게 시즌되면 마이크로 육각렌치로 살짝 조여보기도 하고,
물론 중간에 추가로 데크를 살뻔했지만,
괜히 가격욕심 부리다,
(마음에 드는 이월데크였죠.)
오히려 몇개월만에 가격이 올라서 결국 포기했었죠.
솔직히 처음 나온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긴 했는데,, 제가 가격 욕심이 많아서리.. ㅋㅋ
고글 역시 그대로 잘 사용중이고,
(누군 안경쓰고 착용하면 김이 서린다지만 한 번도 김 서린 적 없네요. )
생각해보니 어차피 어떤 데크라도 그 나물에 그 데크라는...
데크가 멀쩡하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보입니다.
왁싱 열심히해주면 데크는 소모품이 아닌 반영구적인 제품이기에..
장비보다는 자신이 좀더 절벽에서 안정적으로 탈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다 봅니다.
장비 검색할 시간 1초라도 아껴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라이딩이 될지 심혈을 기울이는게 진정한 보더의 자세겠죠. ㅋ
물론 보딩이 폼생폼사 스포츠라지만 전 그런거 무시합니다.
어차피 남들한테 보이기 위해 타는게 아닌 혼자 타는거기에..... ㅎㅎ
아직까지 06년도에 이월로 구매한 장비 그대로라는... ㅋ
그래도 왁싱은 손수 열심히 합니다.
(솔직히 손수 왁싱하고 나면 아마도 장비 하나 새로 구입한 것보다 훨씬 뿌듯할겁니다.
개찌질이 알바들한테 맡긴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보관왁싱도 직접하고,
바인딩도 분리해놓고,
바인딩 연결시 토크렌치로 정확한 토크수치로 조여주고,
더블보아 부츠도 다이얼이 풀려 달아나지 않게 시즌되면 마이크로 육각렌치로 살짝 조여보기도 하고,
물론 중간에 추가로 데크를 살뻔했지만,
괜히 가격욕심 부리다,
(마음에 드는 이월데크였죠.)
오히려 몇개월만에 가격이 올라서 결국 포기했었죠.
솔직히 처음 나온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긴 했는데,, 제가 가격 욕심이 많아서리.. ㅋㅋ
고글 역시 그대로 잘 사용중이고,
(누군 안경쓰고 착용하면 김이 서린다지만 한 번도 김 서린 적 없네요. )
생각해보니 어차피 어떤 데크라도 그 나물에 그 데크라는...
데크가 멀쩡하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보입니다.
왁싱 열심히해주면 데크는 소모품이 아닌 반영구적인 제품이기에..
장비보다는 자신이 좀더 절벽에서 안정적으로 탈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다 봅니다.
장비 검색할 시간 1초라도 아껴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라이딩이 될지 심혈을 기울이는게 진정한 보더의 자세겠죠. ㅋ
물론 보딩이 폼생폼사 스포츠라지만 전 그런거 무시합니다.
어차피 남들한테 보이기 위해 타는게 아닌 혼자 타는거기에..... ㅎㅎ
장비 3세트 있지만 항상 헝글 장터링과 인터넷 중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언제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