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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에선 눈팅만 하는 회원이었는데 롬데크를 써왔던지라
운좋게 캠프에 참여할수있게되어 호강했네요
강사님들도 다들 어마어마하신분들이었고
항상 영상으로만 보면서 흉내내려고 안간힘을썼었는데 직접 배우게 되어서
넘 좋았네요
진행도 매끄러웠고
강사님 강습이야 말할것도 없었고
참가하신분들도 좋은 분들이라 사간가는줄 모르고
보드 배울수있었네요
저는 리키 강사님께 카빙을 배웠는데
허벅지가 터지는줄알았네요 @_@
평소에 궁금했던것들 이것저것 다 물어볼수있었고
직접 시범을 친절하게 보여주시면서 가르쳐주셔서
미흡하나마 흉내를 내며 감을 조금씩 잡을수있었습니다
그린데이즈님께도 넘 배우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하루밖에 없어서
그럴수없었던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
일면에 있는 강습영상보면서 보드배웠는데 직접뵈니 엄청 신기해서
저혼자 촌스럽게 호들갑을.....ㅡㅡ;;
강사님들 보면서 참 인상적이었던게
모든분들이 광장히 겸손하시다는거...
너무 겸손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었어요.
그정도 실력이시면 제게는 신급이신데도
더 잘타야한다고 겸손한 모습 보여주셔서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엔 같은 반이었던분들깨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담에 보면 같이 즐겁게
지옥훈련 해요 @_@
전 얼룩무늬 패딩 입고, 에어블라스터 리쉬코드 했었어요
(메버릭 강사님 쓰시는 DYE 고글 넘 멋있어요. 오클라 크로우바만 썼었는데 DYE도 하나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