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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몽블랑 정상을 올라 가니 펀클리닉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챔푠에서 슬라이딩 턴 강습을 받으시던데..
첨 봤을때랑 1시쯤 챔푠에서 다시 봤을때, 손끝 보며 시선처리 하는 연습하는 것과 로테이션 하는 모습을 보니..강습의 효과로 인해 달라진게 제 눈에는 딱 보이더군요.. ㅋㅋ (같은 분들이 아니었을수도 있습니다..ㅋㅋ)
저도 담엔 펀클리닉 꼭 당첨 시켜주세요....ㅜㅜ 3만원 말고 돈을 더 낼 용의도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토요일날 같이 타요에서 만난 형님 덕택에 상급 슬롭에서 정체불명의 턴을 하던 제가 어깨 휙휙 돌리면서 다운...상체 앞으로 던지고...등등의 슬라이딩턴의 맛을 조금은 알아가는 것 같아서 마냥 배가 아프지만은 않았습니다..ㅋㅋㅋ
혼자 쓸쓸하게 타시는 분들..같이 타요 이용해 보세요..지금까지 딱 두번 탔지만..다들 좋은 분들만 만난거 같아요..ㅎㅎ
그런데 시즌방도 있는 제가 왜 자꾸 같이 타요를 이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ㅜㅜ 파크 배우러 들어갔다가 쫄아서 라이딩만 하고 있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