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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00:36:26 *.233.215.2
하이백이 결국 부츠 -> 바인딩 -> 데크로 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지렛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가락 두개 정도 간격이 있으시면 포워드린 어드저스티라는 하이백 각도를 조절하는 장치로 하이백을 조절하셔서
부츠의 기울기와 딱 맞게 조정해보시는게 해결책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3.01.21 01:17:06 *.55.166.39
하이백이랑 카빙이 상관있다고 보지는 않고,
하이백이 부츠랑 안맞으면 그냥 불편 할 수 있겠지요.
저는 요즘 장비들을 두 종류로 봅니다. 하드한것과 소프트한것.
하드한 것은 민감도도 크고, 소프트한건 약하다는 거죠.
바인딩과 부츠는 되도록 하나로 맞추시면 서로 궁합이 잘 맞을듯 싶습니다.
보통 하이백의 각도를 다 제끼고 타죠, 각도를 줄이면 민감해지니까.
그러면 부츠도 부드러운걸로 가면, 하이백과 얼추 맞다는 말입니다.
하이백이 결국 부츠 -> 바인딩 -> 데크로 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지렛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가락 두개 정도 간격이 있으시면 포워드린 어드저스티라는 하이백 각도를 조절하는 장치로 하이백을 조절하셔서
부츠의 기울기와 딱 맞게 조정해보시는게 해결책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