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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적 있습니다
2년 정도 좋와해서 제가 따라다니고 했던 여자
선배와 결혼한다고 청첩장 건내 주던 손이 너무 이뻐서
가야지 갈게
라고 말하게 만들어 버린 그여자
결혼전날 폭음으로 빨개진 눈으로 결혼식장을 찾아갔었는데
울꺽해진 마음으로
잘살지 마라 ....정말 홀딱 망해서
애만 낳지 말고 이혼하고 나한테 와라
아니 애 한명은 감당할수 있다
라고 아무도 안들리게 결혼식장에서 혼자 이야기 했었죠
20대 중반 불같이 미숙한 사랑
진짜로
봉투에 제이름 크게 써서 갈비탕은 오천원이면 되..
라고
부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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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