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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적 있습니다

2년 정도 좋와해서 제가 따라다니고 했던 여자

선배와 결혼한다고 청첩장 건내 주던 손이 너무 이뻐서

가야지 갈게

라고  말하게 만들어 버린 그여자

결혼전날 폭음으로 빨개진 눈으로 결혼식장을 찾아갔었는데

울꺽해진 마음으로

 

잘살지 마라 ....정말 홀딱 망해서

애만 낳지 말고 이혼하고 나한테 와라

아니 애 한명은 감당할수 있다

 

라고 아무도 안들리게 결혼식장에서 혼자 이야기 했었죠

20대 중반 불같이 미숙한 사랑

진짜로

봉투에 제이름 크게 써서 갈비탕은 오천원이면 되..

라고

부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

.

잘 살고 있으려나???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3.01.21 10:56:09
*.223.60.170

엄훠~~ 상남자~~!!!

마늘쫑~

2013.01.21 10:48:31
*.94.41.89

비때문에 그런가 밑에 글도 그렇고

감성적인듯.....탁탁탁탁탁 왠지 빗소리...아..아닙니다..

크발칸B.D

2013.01.21 10:50:35
*.223.48.167

마누라님 모니터링 안하세요?? ㄷ ㄷ ㄷ

그렇다해도 끌리는 상남자십니다 ㅎㅎㅎ

푸우_997070

2013.01.21 10:51:49
*.234.225.10

추천
1
비추천
-1
뭔가 찌질한데요?ㅋ

탁탁탁탁

2013.01.21 11:00:34
*.161.212.151

아무래도 모니터링 안할듯 합니다 와이프 회사는 바빠요...
전 맹날 놉니다...ㅠㅠ

아빠롸뎌

2013.01.21 10:57:59
*.187.114.10

능력자 ..

윈드스토퍼

2013.01.21 10:55:55
*.194.162.204

베푼만큼 돌아오겠죠

탁탁탁탁

2013.01.21 11:05:09
*.161.212.151

제 결혼식떄 안왔어요...감사할 따름이죠...

서천사

2013.01.21 10:57:30
*.146.88.245

ㅋㅋㅋㅋ 그거확인하던 신부가족들이 이건뭐야하셨을듯

파라보릭

2013.01.21 11:17:15
*.104.123.156

이왕 하실꺼 칠천원정도 넣고 혼란을 주지 그려셨어요...
뭘까.... 이칠천원은....

콧꾸뇽이벌렁벌렁

2013.01.21 11:26:29
*.198.11.141

소심한 복수.....ㅋㅋㅋㅋ

빠떼루~

2013.01.21 11:29:11
*.99.170.18

ㅋㅋ 아놔 ㅋㅋ 5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주걱

2013.01.21 11:43:02
*.234.196.245

긍정적으로 봉투에서 돈이 빠졌나? 하고 생각 할수...이럴순 없겠죠?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1.21 11:48:40
*.111.4.84

그래도 돈으로.....사진으로 복수한 사람도있던데....

병원속남자

2013.01.21 11:50:30
*.218.204.203

추천
1
비추천
0
블루마블돈으로 한 10억 주시징

심플라이딩

2013.01.21 11:51:13
*.48.18.102

평생기억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븐이

2013.01.21 12:39:26
*.211.94.251

5천원도 아까움...그냥 쥐포하나 넣어주시지

심즈

2013.01.21 13:38:22
*.223.52.129

혼란을 주시는 돈인가요? ㅋㅋㅋ

주연빠빠

2013.01.21 15:27:14
*.130.111.226

전 여자는 아니고 같이 운동하던 친구놈인데....
몇년간 연락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왓길래 갓다가 2만원 내고 밥먹고 나오다가 같이 운동하던 다른놈 만낫는데
그놈이 아직 돈 안냇다고 만원씩 낸걸로 하자고 하길래 그래 그러자~
햇다가 그날부터 결혼한 놈이랑 연락끊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어차피 안그랫어도 연락 끊겻을거 같기도 하구요 ㅠㅠ
결론...몇년만에 연락온 놈 결혼식은 가지말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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