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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전 유니온바인딩에 매니아라고 칭하겠습니다..
왜냐 유니온바인딩을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근데 스위치백을 우연한 기회에 한번 쓸 기회가 생겼죠!!
야르~!!
일단 좀 외관상...
컬러플한 깔 조합!!
뭐 깔조합이라 해봐야 자기 선택이지만..^^
요건 좋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색상으로 디자인 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좀 보기엔 볼트도 없고..
부실해 보이는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되게 가볍다는 소문을 많이 들은 저로선..
딱 들어봤을때 가볍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음!!
스위치백...흠...
이게 과연 버텨줄까??
망가지진 않을까..
허나 딱~~신는데... 뭐랄까??
그냥 기존에 쓰던 유니온바인딩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었죠!!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그라운드와 파크에서 일단 잘 잡아준다..
뭐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고 해야하나??
되게 잘 잡아주는 느낌??
전 부츠를 되게 느슨하게 묶는 타입이라서..
늘 바인딩을 좀 꽉 죠으는걸 좋아라 했습니다..
근데 어~이것 봐라 잘 잡아 주네^^ 안전감 있네 요런 느낌이군요^^
허나 약간에 토우스트랩 부분은 뻑뻑하다는 느낌???
요약하면....
1.기존에 쓰던 바인딩과 크게 다르지 않고...편했다!!
2.컬러를 자유자제로 조절이 가능해서 좋다!! 내 입맛 대로 고르자구요!!
3.보트가 없어서 조금 약해보이지만 강하다!!^^
4.꽉!!아주 꽉!! 그것도 아주 꽉!꽉! 잘 잡아준다
5.토우 스트렙이 조금 뻑뻑한 트낌을 받았다!!^^
신어보고싶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