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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지산에서 서식중이며~-0- 용평으로 놀러 가는 지산촌;;; 입니당 ㅋ
전...................
노즈를 한번도 잡아 보질 못했어요 ,,
시즌 끝나기 전엔 꼭!!! 한번 잡아 보고 싶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
어특하던 노즈를 잡으면 될꺼 아닌가 싶은 저는!!!
무작정!! 힘껏!! 데크를 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전 노즈를 잡겠구나!! 하며 더더 땡겼어요!!
조금만 더 땡기면 되는데!!!
저의 한계는.....
여기 까지 였어요 ㅠㅡㅠ
결국 전.... 노즈를 잡아 보지 못하고,,,
좌절 했습니다...
몸에 기름을 좀 발라야 유연해 지려나요 ㅠㅡㅠ
누가 쉽게 노즈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시즌 끝나기전엔 잡으려나요-0-
보드 접기 전엔 잡으려나요...... ㅠㅡㅠ
이제 시즌도 반이 지나갔는데...
오늘 비는 추적추적 내려 지산 눈 다 녹겠네요 ㅠㅡㅠ
시즌 끝까지 안전 보딩 하시구요~~~
역시 사진은....
흔들려야 제맛이죠-0-a
끝으로 제 남친과 함께 찍은 사진 올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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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부럽죠??;;;
그래요...
전..............
ASKY 입니다,,,
ㅠㅡㅠ
훈훈한 사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