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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아빠와 딸입니다.
2주째 일요일마다 clous 님의 따님과 같이 타면서 즐거워하는 제 딸입니다.
발도 불편하신데 스키장에서 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기쁨을 주시는 clous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 부터 사진을 보면서 감동의 연속입니다.
민망한 제사진을 헝그리보더닷컴에 올릴 생각을 못했는데..
사진을 보내주시는 고마움의 표시와
아래서 윗쪽으로 찍은 사진은 살찐 턱선을 무마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사진 찍은 전날 앞니 하나를 뽑는데 성공했습니다. 본인은 안울었다고 하는데 제가 보지는 못했는데..
슬롭에서 내려오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앞니 하나가 없습니다. ^^;
귀엽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