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팍이 베이스인 꼭보더입니다. ㅋㅋㅋ
보드를 우연찮게 배우게되어 흥미를 가진지 얼마 안되었습죠 매일이라도 가고싶지만
돈을 벌어야 스키장도 가니까요..ㅋㅋ
그런데
제 주변엔 저처럼 보드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없어요 심지어 생초보 친한친구랑 보드타러 갔다가 우정에 금갈뻔....ㅋㅋㅋ
스패로우에서 계속 넘어지는건 그렇다쳐도 넘어질때마다 비니다시쓰고 장갑 털고 옷매무새고치고 핸폰으로 화장점검하고 슬로프 가운데서 떡하니 세월아 네월아...
아 그래서 그냥 혼자가는게 맘 편할것같은데 ㅋㅋ 여자혼자 백야 보딩은 외롭고 무서울까요? 자차 아니고 셔틀 이용할건데
혼자 스키장 다니시는 여성분들 있으세요??
남친이랑 같이 타시는 분들 보면 부러울 따름~ 흐규
그리고 이글 줄서면 되는건가요? 휘팍 주말 라이더지만
심백은 안타고 주야간 타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