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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보드를 극도로 싫어합니다..겨우 보드 돌리는 수준까지 만드는데만 꼬박 3년걸렸었습니다..그런데 엉덩이 아프다고
장비다사다줬더니 다시는 스키장따위 안가겠다고했습니다..
임신한 이후에는 더욱도...그런데...곤지암은..곤지암만큼은 피곤해도 꼭 따라 나섰습니다..
절대로 4시간이내로는 독촉 전화한통 문자한통 안하고 보드타는데 방해하는 일 절대 없습니다.
사우나를 결제해서 들여보내주면...그다음코스는...
곤지암에는 금발라주는...............................
피부샾이 있습니다.......................................................
조용히 기다려준 와이프가 왜케 저를 슬프게 할까요..왜그럴까요 ㅠㅠ
내년시즌엔 기필코 장비를 갈아치우리라 숨겨둔..비자금 금고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
피부샾 3회 비용이 시즌권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