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12년차입니다.
스타일이 오로지 라이딩만 하는터라 중간중간 알파인도 타고 했습니다.
이번 시즌 10년을 타던 프리 데크를 바꾸고자 하는데 라이딩 위주의 하드한 데크는 대부분 고가의 제품 뿐이더군요.
물론 알파인 데크에 비해 저렴하긴 하지만요.
암튼 하드한 데크를 찾는 중에 버즈런 스타라는 데크 162를 찾게 되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아도 사용기는 없고 대부분 데크 소개 정도 뿐이더군요.
버즈런 스타를 사용해 보신분 있으면 주관적인 느낌과 다른 데크와 비교 시 느낌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스타는 모르겠고..버즈런 돌마스터를 써본적은 있는데.. 그당시 신세경을 만났었죠...
모글도 뚫고가는 하드함..라이딩으론 어디가서 안꿀리겠구나...생각하게 만들었던 버즈런 돌마스터 ㅋ
아마도 플레스가 높다면 라이딩에선 "상"급으로 분류되는 데크일것 같네요.돌마스터 보다 이름도 세련되고
멋진걸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