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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일요일,,,힘든 몸을 이끌고 다시 슬롭으로 올라갔습니다.
참 저는 여자 친구가 없습니다
리프트 타려고 기다리는데,,,
알바 : 엇~~ 아까 여자친구분은 어디?? 왜 혼자 계세여?
4주 : 내가?? 여친을??? 왜???
알바 : 똑같은 옷 입으신 여자친구 분이요!!!
4주 : 이옷을 ?? 여친이???
저기 사람 잘못 보신거 같습니다,,,,저는 여자친구 없어요
알바 : 아,,,,,네,,,,,정말 죄송합니다,,,,,,
겔러리1 : 풉....저사람 뭐야,,,,
겔러리2 : 저아저씨 ㅋㅋㅋ 엄청 ㅋ민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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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우울해졌습니다,,,안그래도 ASKY 인데,,,대놓구 까밝히기까지 했으니,,,
그리고,,,,그 알바 앞을 지나쳐 가는데,,,,
아놔 이 알바 또 미안하다고,,,,,옆에 사람들 다 있는데,,,,ㅡ.ㅡ;
호기심 발동.....나랑 같은 옷 입은 처자를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입따다!!!!
있었음 사귀자고 할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