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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카빙은 일단 5:5에 집중하시고.. 인클(기울기에 의한) 턴을 하시면 됩니다..
앉는다(?)는 표현이 꼭 다운은 아닙니다.. 앉아야한다는 타임이 올때 단지 다리에만 힘을 집중하여 앉는다 생각하지 마시고..
엉덩이 위 척추로 뒷굼치쪽으로 하강하면서.. 누른다는 느낌으로 앉아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 힘의 양은 속도및 기타등등
에 따라 다르니 얼만큼 앉아야해요? 라는 질문은 답이 힘듭니다..
중급정도에서 하시고.. 로테이션은 데크가 그리려는 선을 따라간다는 느낌정도만 주시면 됩니다..
베이직 카빙에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나머지는 교육동영상보시고.. 그분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으시면.. 느낌을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처음에는 느낌에 (교육자가 이해시키려고 하는 단어) 치중하시고 찾아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낯선 음식은 처음에는 익숙치 않은 맛때문에 당황하지만..
그 맛을 알게되면.. 점점 더 변화된 맛을 찾듯이... 카빙의 첫맛만 찾으신다면.. 그다음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레시피가 있으니.. 잘 골라서 알아서 드실수있을겁니다..
참/.. 맛있게 잘먹는 식사방법은.. 가끔 미각의 달인들을 찾아서.. 더 맛있게 더 다체롭게 먹는 방법을 물어보시고.. 또 검증받으시면 됩니다..
저처럼 배부르면 장때이다 라고 생각해서 쳐묵쳐묵하다보면.. 관광식탐가만 됩니다..^^
어느정도 가파른 경사 (경사낮은곳은 속도가 없거나 너무가파른곳은 이미 지나간 분들의 모글화로 어려움)
설질 (습설이나 너무강설이면 어려움)
데크 성능(트릭용 말랑한 데크로 카빙은 위에 두조건이 되야지 가능)
부서지기 쉬운 설질에 과하게 프레스 주면
결과는 ...
설질이 안받혀주면 님 생각대로 팔을 벌리거나 하는 동작으로 힘배분하면 도움 이 될듯 하내요!
항상 카빙 잘되려면 온리 라이딩 데크 사야할득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