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때문에, 오전 업무 날리면서 검색검색하는데
주머니 사정이 ㅠㅠ
지를순 있어요...빵꾸가 날뿐이죠 ㅋㅋㅋ
오버사이즈 고글 눈에 밟히네요.
눈딱감고 지를까 하다가 주머니 생각하면서 끄고 끄고 ㅠㅠ
사실 아침까지만 해도
에어워크에서 오만원짜리 고글이나 사려고 했는데,
좋은 고글을 쓰면
스키장이 달라보인다구요?ㅋㅋㅋㅋ
아 ㅠㅠ 잔인한 헝글이에요 ㅠㅠ
헝글보더...진짜 헝그리 맞나요............
사고싶어서 울고갑니다..
토요일에 가야하는데...오늘은 결정해야 하는데.
오후에 밥먹고 와서 지르고 있으려나요 ㅋㅋㅋㅋ
지르면 편합니다 ㅋㅋㅋ
어차피 지금 싼거 사셔도 나중되면 또 좋은거 사실텐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