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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님 vs 비로거

조회 수 748 추천 수 6 2013.01.23 13:27:14

일단은 무산되었죠.

 

아쉽습니다.

 

근데, 그 비로거가 어디선가

 

"나 리키랑 1:1 맞다이 뜨자고 했는데, 리키쪽에서 무리한 상황을 요구해서 무산되었어."

 

이렇게 말하고 다닐 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려는 태도에 대한 저의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 합니다.

 

제가 리키님이었다면,

 

대결에 대해 자신을 밝히기 힘들다면, 쪽지로 해라.

 

필르머 대동가능 협의하에 비공개 시합도 가능하다.

 

그것도 힘들다면,

 

먼저 슨세임을 꺾고 와라.

 

그럼 도전을 받아주마.

 

이럴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츄러스 영업 하나 물건너갔네요.

엮인글 :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1.23 13:28:44
*.118.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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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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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측이 과하시네요...

나를막만졌잖아..

2013.01.23 13:29:51
*.168.4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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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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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측이 과하시네요...(2)

세상이 님 생각만같진 않아요~~~~~

Gatsby

2013.01.23 13:32:52
*.145.23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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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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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측이 과할 수도 있지만,
저렇게 뒷담 까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 본적이 있구요.

DandyKim

2013.01.23 13:26:35
*.218.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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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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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감입니다.

리키님은 이겨도 본전이었고
음냐님은 이기면 명성을 드높일 어마어마한 기회였지요.

리키님은 최대한 음냐님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고
요구한건 단순히 '로그인'이었는데 대체 이게 왜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리키님에게 도전하였고, 로그인만하면 이벤트 성사인데...
안달나지 않는 헝글러가 누가 있겠나고요!!!

불꽃남자♡

2013.01.23 13:34:44
*.104.250.49

아 옥수수좀 삶아갈랬더만 ....

호요보더

2013.01.23 13:38:58
*.63.10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dolsZZZ

2013.01.23 14:06:04
*.160.41.70

보배 옥수수사건이 생각나네요ㅋㅋㅋ

콧꾸뇽이벌렁벌렁

2013.01.23 14:11:20
*.62.164.240

저도 보배옥수수 사건 기억합니다ㅋㅋㅋ

강삼보더

2013.01.23 13:34:50
*.214.233.253

음 .......,, 그렇게 까지 억측하실 필요가 ;;;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1.23 13:36:58
*.118.86.70

1213시즌 재밌는 핫 이벤트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무산되서 아쉬운건 저도 동감이에요~^^

Gatsby

2013.01.23 13:41:55
*.62.16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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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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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측이라고 하시는 분들ㅋㅋㅋ
죄송하지만 보드끈이 짧으십니다.0809이맘때도 리키님의 라이딩 스킬을 요목조목하게 장문으로 폄하했던 양반이 존재 했습니다.
저에게도 8년전 이런방식으로 보드에 관한 제 열정을 폄하했던 녀석이 나타난적도 있구요.
어줍잔은 실력으로 누구를 비로긴이나 오프뒷담으로 꺾어 자위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억측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S.h2

2013.01.23 13:52:32
*.23.188.31

기억납니다.
동영상 게시판이었나요 5레전드(맞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영상에 리키님이 왜 들어가냐며 그건 제대로된 카빙이 아니라고 라이딩 자세를 가지고 시비를 걸고 나타났었죠.

제 기억이 맞다면,
리키님이 그 시즌인가, 다음시즌인가 일본기선전에서 준우승하면서 그 키보더는 키보드를 다시는 탈 수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건 그 전인가요? 슨세임 관련협회쪽에서도 리키님과 진하게 한판 붙었던걸로 기억납니다만...
그 '음냐' 분이 그렇다는게 아니지만 이러한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로그인 정도는 요구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1.23 13:52:39
*.118.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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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그런 전례가 있었다 하더라도 본문에 적으신 글은 아직 사실이 아니라 억측이십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도 많이 있다' 와 '어제의 그 비로거도 그 부류의 사람이 분명하다'는 다르잖아요~

Gatsby

2013.01.23 13:59:44
*.62.16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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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님과의 시합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함을 공개적으로 피려함에 있어서 자신이 누군지
떳떳하게 공개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공개적으로 진행될뻔했던 이벤트이니 만큼, 그 수준의 상식에서 생각해보시고 리키님의 입장도 조금 반영해보시죠.

만두킹

2013.01.23 14:24:40
*.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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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단 신분을 숨기고 도전하는
자체가 결례고
오해와 억측을 유발할수있는
요소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물론 개츠비님의 발언이 억측이라는 주장
자체가 억측이라 생각하구요

안씻으면지상열

2013.01.23 13:42:29
*.65.46.211

솔직히 저도

그냥 비로거가 술김에 한마디 툭 던진거 가지고

과대포장해서 해석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진짜 도전하실 생각이 있었다면..

심사숙고했던 대응이 있었을텐데요

mr.kim_

2013.01.23 13:44:05
*.195.239.145

음냐는 우리들속에 있다..

알고보니 음냐는 게츠비님이었다는 헝글 최대의 반전!!!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Gatsby

2013.01.23 13:45:25
*.62.160.139

전 죽었다 깨어나도 리키님 같은 스킬을 절대 구사하지 못할것을 알기때문에 리키님을 경외합니다.^^

채연채민 아빠

2013.01.23 13:47:36
*.72.13.13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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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키님 VS 비로거님이 맞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리키님을 어떤 폭격기 같은 젊은이가 나타나서 깨줘야만 우리나라
스노우보딩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키님 쓰시는 글보면 정말 실력과 열정 만큼 인성도 겸손하십니다만,
몇 오래되신 분들은 실력과 열정은 놀랍지만.. 과연 제3자에게도 겸손하신지..

헝글이 우리나라 스노우보딩 문화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픈된 공간인만큼 누구에게도 평등한 대우를 부탁드립니다..

PS. 비록 불발 되었지만 비로거님의 이번 도전과 같은 이벤트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막만졌잖아..

2013.01.23 13:50:14
*.168.42.193

이 답글 추천~!!

Gatsby

2013.01.23 13:55:52
*.62.160.13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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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평등하게 로거vs 로거 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리키님은 유령과 시합하는 의미없는 결과가 되버리니까 말이죠.
시합이라는 것이 우열을 가리는것이 최소한인데 그 결과에 대한 최소한의 명예와 수고도 리키님이 가져갈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navy371

2013.01.23 13:48:57
*.102.204.140

편견과 색안경이 문제....

하이원누렁이

2013.01.23 13:51:12
*.57.153.98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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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웃긴건 로그인 안한게 그렇게 중요하냐고 하는데...
역으로 생각은 못하나봐요..

안 중요하다면서 왜 그렇게 안하려고 하냐고는 못물어보나봐요..



다 핑계고 자신 없는거에요.

우걱우걱~★

2013.01.23 14:20:37
*.117.67.251

아 추천눌렀는데 비추천눌러졌네요..

이놈의 손가락.. 죄송요;;

날아라가스~!!

2013.01.23 13:52:35
*.100.104.119

근데 고기먹는 Ricky님은 무슨죄라고...;;;

난데없이 리키님에게 도전하고 깨야 하는 존재가 된건지...;;;

그분은 그냥 고기를 좀 심하게 좋아하시는 동네 아저씨일뿐입니다.

GOdolsZZZ

2013.01.23 14:13:14
*.160.41.70

스크랩해논 영상중 하나인데ㅋㅋ 데크 리뷰에서 리키님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ㅋ 이거 타고 고기먹으러 가야된다고ㅋㅋ

고기먹고 싶네요 -0-

張君™

2013.01.23 14:07:02
*.32.235.163

OK목장의 혈투를 놓쳤네요. 일단 도전한다는 건 아름다운건데~

지누★

2013.01.23 14:09:52
*.244.221.3

리키님도 피곤하시겟어요~~ 그저 남보다 보드더 좋아하고 보드생각만 하며 사시는것같은데.. 이래저래 지적에 피곤하게 하니..

만두킹

2013.01.23 14:26:47
*.10.51.33

아니 보드 커뮤니티에서
보드로 정평이난 보더분께
비로그인 즉 신분을 숨기고
도전을 운운하는 자체가 결례라는
생각들은 안하시나?

불꽃탱이

2013.01.23 14:31:35
*.241.147.40

그냥 끝...

더 얘기해봐야

당사자들은 피곤하기만 하고

주변인들은 아쉽기만 하죠..

의도였든 의도가 아니였든

그냥 묻어버리는게 답일듯

멍~

2013.01.23 14:41:49
*.5.51.195

아쉽네요
옥수수하나 팔아줄수 있었는데...
시합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간에 순수히 보딩을 가지고 겨루고 시합 후 옥수수털며 즐겁게 웃을수 있는 작은 이벤트가 무산되서
아쉽네요.
그리고 당근 로거 vs 로거가 맞는것 같습니다.
고수는 항상 목표가 되고 많은 경쟁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보화이팅!!!!

funkyhsc

2013.01.23 15:06:04
*.241.179.10

다른 건 몰라두 리키님이 이기면 본전, 지면 손해 이건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리키님이 앞으로 어떤 이런 대결들을 하시겠어요.. (있을지는 모르지만..)
( 저는 김건모가 나가수 꼴등할때도 김건모 좋아 화이팅!했는데.. 흠 상관이 있는건지는..)
당사자 리키님이 스스로 답글에 만약에 져도 즐겁게 생각하겠따 (이런 리플 본거같은데욤) 라는 말씀을 하시는거 보면,
스노보딩 자체를 이미 즐기고 계신다는 마음을 확고히 표현!, 말씀하시는건데..
주변분들이 오히려 당사자 두분을 너무 이래저래 부담주시는 거 같아요
글만 보면 열혈강호 보는거 같에요 정파 최고수, 사파의 무명고수가 도전, 장로들.. 신예무장들의 이야기들
그냥 두분 모두와 보더 여러분 모두 즐겁고 멋지게 타시길 응원합니당

p.s 참고로 리키님 동영상 헨드폰에 여섯개 넣고 있는데.. 완전 도움되요 도움정도가 아니라 진짜 동작들이 너무 깔끔해서 보면서 배우기가 너무 좋은 폼이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정환님의 동영상도 너무 좋고.. 아직 초보라 아는 분들이 없네 히로유키랑 숀화이트도 감사ㅋㅋ 모든 고수님들 감사함당!! 도움 많이 받아서 저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겠어욤!!

DandyKim

2013.01.23 15:08:06
*.218.32.218

죄송하네요

리키님은 아무 언급 않으시는데
제가 이런 추측을 한려니 손발이 오그라들고
좀 부끄럽기도 한데....

리키님은 음냐님이건, 다른 친우들과 타던 즐겁다면
본전 아니실런지요.
(지면 손해라곤 하지 않았구요)

다만 음냐님 덕분에 강습을 포기하거나
다른 생산적 활동을 포기하게되던지 혹은 다른 친우들과 타는 것이 더 즐겁다면
그만큼 기회비용이 발생하게 되겠지요.

이러한 기회비용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보다 큰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
공개적인 축제로 만들자고 하셨던건 아닐런지...

덧:
아.... 이렇게 적었는데 리키님이 아니라고 하시면
손발이 오그라들고, 부끄러버서 한동안 얼굴을 들고다니지 못할지도... 콜록

funkyhsc

2013.01.23 15:32:53
*.241.179.10

아... 넵 충분히 잘 알아들었습니당 그럴수도 있겠군욤 대결이라는 것 보다 친우들과 타는 것 등이 더 즐겁다.. 그래서 그대결에서 나오는 기회비용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위해 보다 더 큰 즐거움을 위해 공개적 축제를 원하신
아!! 근데요 리키님이 이런 글도 쓰셨어요 언제든 자신보다 잘 타는 거 같은 고수가 있으면 소개해달라 어디든 찾아가서
강습받고 싶다..
아 복잡해 그냥 저는 버리구^^, 보드타러 갈래욤. 아무튼 어찌됬던 보딩으로서 많은 걸 가르쳐준 리키님을 사랑하시는 분들, 그리고 도전정신을 사랑하시는 분들, 그리고 좋은 의미의 대결을 바라는 등등 좋은 마음만 배우고 갈래요

스닉 

2013.01.23 15:14:01
*.209.129.30

리키님은 영상속에서도 잘타시지만 실제로 뵈면 입이 쩍~~~~~~~ 전율이죠 !

강삼보더

2013.01.23 15:25:43
*.214.233.25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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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거는여
리키님이 로긴을 요구하셨고 그 도전자분이 로긴을 거부하면서 이벤트가 무산됬죠 이게 결과고

그과정에 음냐님도 리키님도 서로에게 예의를 다하고 감정상할말은 오고가지 않았죠

즉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결론은 음냐님의 비로긴 부담감에 도전포기
이게 끝이잖아여

근데 평소에는 그렇게 합리적이고 에티켓 칼같은
몇몇분들이 비로긴 하나에 그렇게 일방적으로 비난하시는게 이해가안가네여 온갖 억측에 막말에

※본의 아니게 리키님을 자꾸 언급한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DandyKim

2013.01.23 17:42:22
*.218.32.218

도전에 응하는 자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자에게 '로그인'하날 요구했는데
저 로그인 하나에 부담을 느껴 포기했네요.

이러니 진정성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거죠.
호랑이보다 무서운게 이제는 로그인이 될 것 같네요.

강삼보더

2013.01.23 19:21:14
*.214.233.253

네네~ 이제 마무리된 모양세니 그만하죠 ^^
님이나 저나 3자 입장에서 더이상은 불필요한 논쟁인듯 하네여

그저 생각의 차이로 받아들여 주시길~
그나저나 이번기회에 비로거는 글을 못쓰도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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