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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스턴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미디엇 슬라이딩 턴으로 넘어가기 위해 무릅 스티어링을 적용했고, 원래 9시 3시에 엣지체인지가 이루어지던 것이 10시 2시쯤 다운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스티어링 - 무릅 스티어링과 어깨 여닫기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어깨를 돌리면 무릅이 자동으로 즉시 예쁘게 돌아가고 무릅을 직접 돌리면 그 모양도 각양각색이고 상체가 결국 따라오는데 왜 무릅 스티어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깨 여닫기는 나쁜 방법인가요?
2. 턴 - 전 지금 무릅 스티어링을 가미한 슬라이딩 턴을 연습하고 있는데 업동작 하면서(업동작의 끝에 점프는 아니지만 점프가 되는 느낌으로) 사실상 슬라이딩이랄 것이 엣지가 순간전환됩니다. 엣지 전환 후 사실상 엣지로 트레버스 하는데 제가 슬라이딩 턴을 잘못 연습하고 있는 것인가요? 의도적으로 슬립을 내야하는겁니까? 사실상 로테이션에 이어 보드가 따라오므로 카빙턴이 아니고 슬라이딩 턴이 맞다고 이해하고 있는데 멘붕이 옵니다.
3. 카빙과 슬라이딩턴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제가 카빙을 연습하고 있는 것인지 인터미디어트 슬라이딩 턴을 연습하고 있는 것인지 경계가 모호해졌습니다.
질문하면서도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보고 있는데 아 멘붕
정리가 안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고수님들은 비슷한 과정을 겪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도움 청합니다.
칼럼이나 기존글들을 검색하시는게 빨라요
왜냐면 일단 헝글님들도 이제 이런질문은 지겹고 ㅠㅠ , 또 각각의 의견차가 있으니 검색을 통하여 하나하나
읽으시고 몸으로 받아들이세요 저는 입문보더시절에 출퇴근 2시간거리 오가면서 칼럼이나 토론방 묻답에 도움될만한
글은 빼놓지 않고 읽었어요^^
중요한건 이론으로 알고타도 막상 속도가 붙고 겁이나면 머릿속이 하얘진답니다ㅠㅠ 몸으로 느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