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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지금 보드장비를 구입하는건 어떤가요?
어떤이는 시즌도 다 갔으니 올 여름/가을까지 기다려서 싸게 구입하라고 하는데.
저도 생각이 왔다 갔다 하네요.
제가 한국에서 장비를 구입해본적도 없고 마지막 구입시기가 97년이어서 장비 가격변동에 대한 감이 전혀 없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현재 휴직을 하고 있어 시간이 많이 남아서 10회 이상 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데크와 부츠를 매번 렌트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렌트비 고려)
- 렌트할때 마다 소요되는 시간 및 스탠스와 각도 조절하는것도 귀찬네요. (이건 노력만 하면 비용은 줄일 수 있는 부분)
- 기타 사항. (기분 ㅋㅋ)
지금 시즌막바지인 12/13 시즌 데크+부츠+바인딩을 구매 하는것과 올 여름/가을에 12/13 이월상품 구매하는것과 가격차이가 클까요?
할인율만 비슷하다면 그냥 지르고 싶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가격차이 크지 않습니다. 이미 대부분 40%이상들어갔고 여름에 사도 50%에요
지금 샵 가서 말잘하면 45~50까지 받구요
지금 사시는게 무조건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