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2시넘어서까지 헝글에 집중하는 바람에 

오늘 아침 땡보딩 못할뻔 했으나 무사히 나가서 강습하고...

오후에는 필리핀유덕화님이랑 이번에 WSF 레벨1 시험보시는 분들을 위해 클리닉진행하고...

역시 하루에서 빼먹을수없는 ㄱㄱㄱㄱ 시전하고 왔습니다.ㅡㅡㅋㅋㅋ

그 사이 많은 분들이 많은 의견/목소리들을 내주셨네요~

특히 휘팍직원님 대봐악!!!! ^^d  그저 감사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번 불발이 아쉽습니다.

제 생각에 로그인은 그냥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건 대결의 조건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의 기본조건이라고 봤습니다.

지금도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누군가 전화가 와서 이름도 안밝히고 만나자고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뭐 이거야 모두가 생각하는바가 다르다고 보이므로... 제 생각이 이렇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저랑 타고 싶으신 분들은 일주일에 5일정도 휘팍에서 타고 있는 저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8:30분 떙보딩 시간에는 거의 이삭토스트 앞에 있구요...

휘팍의 몽블랑에서 10~15분여만 기다리셔도 하루에 몇번은 마주칠수있습니다.

요샌 따라오시는 분들도 꽤 보이시는데...궂이 제가 먼저 아는척은 안합니다. 

따라오셔도 물지 않고 해치지 않습니다ㅋㅋ.... 인사해주시면 저도 인사드립니다. ^^

보여달라시면 제가 할수있는건 보여드리지요... 제가 못하는건 못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즌이 중반을 살포시 넘어가는 분위기네요...

모두 다치지 마시고 남은 시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