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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8

나는 누구인가? 또 이 셔틀버스는 어딜가나?

조회 수 260 추천 수 0 2013.01.23 19:25:38
토끼삼촌 *.252.218.173
셔틀버스에 타자마자 잠들었다가 깨어나니 주변에 중국말들이..$*$-$--$+%+@&@%

순간 셔틀버스를 잘못탔나 많이 당황했습니다. 무려 20여명의 중국인들이 탔네요..머라 머라 말하는데 그냥 쥐죽은 듯 창가만 바라보고 잇습니다..

순간 납치당했나? 아님 중국인 관광버스에 잘못 탔나 싶어 덜컥했습니다.ㅎㅎ

중국미녀는..ㅠ.ㅠ없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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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맛사탕

2013.01.23 19:27:59
*.145.238.112

상상만 해도 무섭네여 ㅋㅋㅋㅋㅋㅋ

토끼삼촌

2013.01.23 20:52:52
*.146.246.101

무섭진 않구요 주변에 팽이가 도나 찾긴했습니다..^o^""

메론맛사탕

2013.01.23 20:46:48
*.145.238.112

팽이요?????

토끼삼촌

2013.01.23 20:56:01
*.146.246.101

인셉션이요..얼른 킥해야 할텐데 ㅎㅎㅎ

메론맛사탕

2013.01.23 20:49:14
*.145.238.112

앜ㅋ 제가 생각하는 그게 맞는지 혹시 몰라서 여쭤봤어요 ㅋㅋㅋㅋ 림보에 아니아니아니되오 ㅋㅋㅋㅋ

드리프트턴

2013.01.23 19:36:23
*.5.203.40

주무시면 안됩니다. 눈 똭 뜨고 있으세요. ㅎ.ㅎ

토끼삼촌

2013.01.23 20:54:17
*.146.246.101

멋도 모르고 잤다가 조심스럽게 중국인인척 고개 끄덕이다 얼른 내렸습니다.

와르　

2013.01.23 19:30:34
*.112.8.105

내장 조심하세요~ ㅠ

토끼삼촌

2013.01.23 20:54:59
*.146.246.101

그러고보니 배가 고픈게...뜨아.....

병아리삐약♥

2013.01.23 19:34:58
*.223.17.59

엄청 시끄럽겠네요 ㅋㅋ

토끼삼촌

2013.01.23 20:57:26
*.146.246.101

예의는 지키더라고요. 근데 조용히 말하는게 더 무서워요..왜 나보고 웃는거지...

음...잘셍겨...아..아닙니다.

NARUTORSTEIN

2013.01.23 20:02:40
*.28.120.182

비단이 장수 왕서방~~~

토끼삼촌

2013.01.23 20:59:12
*.146.246.101

근데 스마트폰이 다 신형...잘사는 친구들이더라구요. 친하고 싶긴했습니다만..친완얼..이라고..너무 못생...남말할 입장이 아니군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1.23 20:03:21
*.120.97.67

자고일어나보니까 신장 하나가 뙇!!!

토끼삼촌

2013.01.23 21:00:41
*.146.246.101

안그래도 확인하러 갑니다..슬로프에서 잠깐 정신을 잃었는데 그.때 빼갔을까요?

울트

2013.01.23 20:35:53
*.7.29.34

외국인 단체 관광객도 스키장 셔틀을 이용하는군요? ㅋㅋ

토끼삼촌

2013.01.23 21:03:43
*.146.246.101

네.중간에 한국사람이 있긴하더라고요. 저한테 패북사진 올려라 하길래..고개만 도리도리.. 옆 중국인이 이 친구 패북 안한다 대신 답해주더라고요.

내가 중국인처럼 생겼었군요..대륙의 미남형??
.아 돌 던지지 마세엿

Jekyll

2013.01.23 21:14:47
*.11.246.72

돌 하나 던져드리구 싶어요...
퍼억! ㅎㅎㅎ

토끼삼촌

2013.01.24 02:53:03
*.149.164.199

4주뒤, 아니 3월에 뵙겠습니다. 뭐 제가 잘생긴 것은 익히 알고 계실... 쿨럭쿨럭..
어제 강촌 슬로프에서 꽈당 하고 기억이...ㅠ..ㅠ.'''

clous

2013.01.23 21:16:50
*.64.75.85

씨팔러마~ 라고 인사는 하셨죠? ㅋㅋㅋㅋㅋ

YapsBoy

2013.01.23 22:07:53
*.234.197.206

니 가 빠졌어요
불러는 줘야죵!

심즈

2013.01.23 21:47:18
*.223.53.249

냄새는 안나던가요? ㅎㅎ

토끼삼촌

2013.01.24 02:53:49
*.149.164.199

과자가 좀 특이하게 맛있는 냄새가 나긴했어요. 참 매너있는 젊은 분들이라 잼있었죠.
절 중국 사람 취급해서 문제였죠.. ㅠㅠ.''

보더헤헤

2013.01.23 22:03:53
*.189.84.21

댓글이 끊겼네요... ㄷㄷㄷ

토끼삼촌

2013.01.24 02:54:04
*.149.164.199

벙개 다녀왔습니다.. 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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