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남자친구가 자꾸만...

조회 수 414 추천 수 0 2013.01.23 22:11:47

남자친구가 자꾸만...

언제부터인가 헤어지잔 말을 자주하네요

그래서 가려는 저에게 3분만에 계속 미안하다며

계속 팔을 잡고 늘어지네요.......

 

아프다고 놓으라고 하는데도 자기가 헛소리 한거라며

 

계속 잡네요

 

천천히 헤어지자고 했는데

오늘은 또 고기랑 회도 사주며

아무일 없다는 듯 너무 잘해줘요.

 

 

휘팍다니는데

이제는 헤어져야겠지요?

결국 솔로보더가 진리인가요?

 

 

아님 이 남친이랑 계속 만나야 되는걸까요..............

엮인글 :

SoulB

2013.01.23 22:05:47
*.169.236.197

추천과 비추천 사이

메론맛사탕

2013.01.23 22:05:53
*.145.238.112

헤어지세요 실수로라도 해서는 안되는 말이잖아요? 근데 자주 그런다는 건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볼매명수

2013.01.23 22:14:45
*.143.12.168

그런남자는 발로 뻥차시고 멋진 남자를 만나세요~

소심안전보딩

2013.01.23 22:15:14
*.205.28.40

헤어지자는 이유는?

휘팍 꽃

2013.01.23 22:16:46
*.131.4.163

그냥 사소한 말싸움이겟지요?

소심안전보딩

2013.01.23 22:22:04
*.205.28.40

다른 이유가 있을듯요~ 먼저 대화를 잘 해보세요 홧팅

clous

2013.01.23 22:16:47
*.64.75.85

오늘 헤어지고 내일 만나자는건데요

휘팍 꽃

2013.01.23 22:17:24
*.131.4.163

내 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습관성인것 같기도 해요

저승사자™

2013.01.23 22:20:51
*.161.42.39

맨날 맨날 첫날이네요.


설레이시겠어요.

보더헤헤

2013.01.23 22:14:17
*.189.84.21

남자가 헤어지자고 말하는건 정말 헤어지기로 결심을 했기때문에 말하는겁니다.

순간 욱해서 헤어지자고 말을내뱉고 다시금 화해하고 미안하다고 풀리고 잘 되더라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순간만큼은 진실입니다.

휘팍 꽃

2013.01.23 22:32:45
*.131.4.163

헐 ㅡㅡ 그럼 헤어져야겟군요

만두킹

2013.01.24 00:58:22
*.234.201.166

농담이시죠?
농담이 아니라면 철딱서니가
없으신건데..남친을 사랑하지 않거나

윗분이 말씀하시잖아요 "헤어지는 순간만큼은 진심이다"
그럼 왜그런건지 무엇이 그토록 그를
고뇌하게 만들은건지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맨첨엔 남친분께 문제가 있다 생각했지만
님 댓글들보니 님께도 솔찬히 문제가 ㅎㅎ

林보더

2013.01.23 22:18:03
*.237.235.211

비추 드리자니...너무 야박하고...추천 드리자니...기분 좋은 글도 아니고...질문인것 같으니..전 탑승할께요..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노노노노노노노....죄송...

드리프트턴

2013.01.23 22:28:10
*.5.203.40

전 먼저 헤어지자고 말 안합니다. 거머리 같이 끝까지 붙어서 안떨... 아... 나 연애해본적 없지... -_-;;;

몸에좋은유산균

2013.01.23 22:20:29
*.234.43.168

음? 제목은 비추고 내용은 추천에 발을 살짝 담근 탑승이군요ㅋㅋ

볼매명수

2013.01.23 22:32:47
*.143.12.168

첨에 이글 들어오기전이 야리꾸리한 생각을 한건 저뿐인건가요?
남자친구가 자꾸만 만져.........쿨럭......

林보더

2013.01.23 22:39:23
*.237.235.211

저와 같은 생각을....허흠....
자야겠네요..ㅋㅋㅋ

끔찍해

2013.01.23 22:32:45
*.65.8.221

저 같으면 헤어지겠습니다. 뭐가 아쉽다고 매번 스스로 마음에 상처를 입히시는지..

여자는 막데크 가고나면 신상 데크 온다는 말이 있죠..
아;; 이게 아닌가...

YapsBoy

2013.01.23 22:40:33
*.234.197.206

고기랑 회 안사줄때 헤어지세요
좌니난~~여자라~~

몸에좋은유산균

2013.01.23 22:44:38
*.151.219.139

쏴~

한채영

2013.01.23 22:36:18
*.61.10.118

어느 장단에 맞춰요~ㅋㅋㅋ 저같음 에라이~안만남
저러면 짜증날거같아요

바람난여친님.

2013.01.23 23:12:32
*.36.134.69

같은 여자로써...
헤어지자는 그 순간만큼은 남자...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그게 자주반복된다면...그런마음이 자주 든다는 거고...그리고 다시 후회하고 붙잡고...

상처받지마세요...저도 그순간순간 안쓰럽고 마음약해져 받아줬었으나..결국은 더 큰 상처로 돌아오더군요...

처음은 힘들지만...맘 굳게 먹고 끊으세요...그 순간만큼은 너무나 힘들지만...
다...시간이 약이 되더라구요...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것...
그게바로 가장 사랑받을수있는방법이라 생각합니다..힘내세요~~^^*

바람난여친님.

2013.01.23 23:14:47
*.36.134.69

참~!! 그리고~~솔로보더~~너무 겁내지마세요~~
위의 어느분말씀대로~~막데크 가고나면~~신상데크가 옵니다~~^^*

느코보니처제

2013.01.24 00:07:54
*.62.160.133

해어져 유는 자존심도 없냐

느코보니처제

2013.01.24 00:10:00
*.62.160.164

해어져 유는 자존심도 없냐

휘팍보더

2013.01.24 00:04:21
*.231.59.37

저도 제 여자친구가 밥먹듯이 헤어지자 그러고 미안하다고 찾아와요
그래서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못하겠다고 끝내자고 했어요

결론이 어떻게 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떨어져 있는 상황인데
이런 슬픔을 주말에 휘팍가서 디지에서 한풀이 덩실덩실 슬라이딩턴을-_-;;

파라보릭

2013.01.24 00:17:30
*.234.225.99

똥차뒤엔?

만두킹

2013.01.24 00:59:37
*.234.201.166

남은 할부금만이

올시즌카빙정벅

2013.01.24 01:15:13
*.152.166.33

회자정리

섹파르타쿠스

2013.01.24 01:13:30
*.197.17.95

자칭 혈액형 전문가 입니다

남친의 혈액형은 B형이 틀림없을테고요..,

B형특성상 기분파? 라 싸우다가도 3분만에 리셋되는 스킬을 가지고있어요

문제는 그남친분이 B형 저렙이라 그런거구요...

해결책은 고렙이될때까지 기다리시거나... 아니면 헤어지시고 다른 레어 팻 구매하....앗 내무슨말을하는거지...

겜하다와서 그만.... 죄송요...

휘팍만가면쓸쓸함

2013.01.24 03:05:49
*.111.5.242

신상데크 휘팍솔로남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949
64750 지름신님 자비좀 .. [16] SWP 2013-01-24   243
64749 정당한 구매 [10] 생활연구자 2013-01-24 4 270
64748 용평에 박솔미출연... [22] 하이~큐~ 2013-01-24   266
64747 레벨업 하신분들을 위한 축하선물 [19] RockQ 2013-01-24   275
64746 한국 스키장 슬로프 너무 좋네요..... [7] rrryyy3 2013-01-24   262
64745 11/12 686 듀얼패딩 빨간색 입으시는분 바지 무슨색입으세요? [9] 발딱이 2013-01-24   456
64744 아~ 연말정산 어렵다 ㅠㅠ [9] 정심심 2013-01-24   337
64743 이제 좀 쉴 수 있는 시간~~ [42] 병아리삐약♥ 2013-01-24   244
64742 오늘 웰팍에서 큰일이 있었습니다... [32] 발업찔럿 2013-01-24   393
64741 쑥스럽지만... [35] 돼토 2013-01-24   248
64740 지금 천안 가는데..... 레드미라지 2013-01-24   339
64739 요즘 대명은 눈구경 하러 가는게 아님 [13] 투친 2013-01-24   363
64738 후회합니다. [4] 북쟁이레이다 2013-01-24   257
64737 하이원...올해 최악이네요...ㅠㅠ [15] 하이원... 2013-01-24 1 259
64736 셔틀에서 햄버거 드시는 분들 [20] 드록표 2013-01-24   279
64735 용평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ㅠㅠ [14] 그리피스러브 2013-01-24   259
64734 클리닉 당첨~~~ 냐호홋... [4] 가자나 2013-01-24   241
64733 흰우유 소년의 보드일기 4탄;;; [24] 흰우유소년 2013-01-24 2 448
64732 장마인가 ....... [13] 올시즌카빙정벅 2013-01-24   295
64731 셔틀버스 안에서.... [23] jean 2013-01-24 8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