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야간 후기.
21:10~24:00
0도로 끝났고, 바람 약간.
넥워머 없어도 시원한 정도.
대기시간 제로.
설질은.....
물기를 아주아주 살짝 머금은 설탕?
이라고 하면 적당하려나요... ㅋ
푹 젖을 각오하고 갔는데
툭툭 털어내면 털리는 눈..
왜 아시져?보딩끝내고 총질하면
10초만에 다 떨어지는 눈이여 ㅋ
아이스 없구여,
누구나 카빙을 박을수 있어여;;;;
하단쪽은 모글이 심하구여
그래도 단단하지 않아서
밀고지나가면 되는 정도구여,
빅베어쪽은 경사내려오는 부분은
모글이 심하구여,
익스쪽은 꽤나 괜찮습니다.
모글도 빅베어보다 훨씬 없구여.
아이스 없이 말랑한(?) 눈이라
전 의외로 좋았어여.
물 줄줄 흐르고 있을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재밌게 놀다 왔네여 ㅎㅎㅎ;
파크는 항상 아이스가 많던데,
오히려 푹신해서 좋았네여 ㅋ
패밀리쪽은 작은 둔턱부터
심한 모글이고 그 전까진
괜찮았습니다.
아 솔직히, 제 취향입니다만,
오늘 설질 나쁘지 않았어여 ㅋㅋ
못하던거 연습해도 안아프고 ㅎ;
결론, 베어스 사망 아님 ㅎㅎㅎ
낼 낮에 안녹아주면 좋겠는데말이져 ㅎ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