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해줘서
소개팅을 했네요
저는 올해 30 여자쪽은 24 일단 나이차이는 좀나긴하는데
성격좋고 마음에 들어서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술한잔 먹고 애프터 하고
그이후로 두번더 만나고 한번은 밥먹고술먹고
어제는 영화봤네요
그리고 아가씨 집에 대려다주면서 미리 준비한
꽃다발주면서 정식으로 사귀자고했는데
조금만 시간을 달래요~~~
휴~~~
그후 너무 고맙다는카톡 한통오고...
오늘 그냥 평상시랑 똑같이 여락은 하는데.....
기달려야 하는건가요??
아님 빨리 접어야하는건가요???
에이~~~
ASKY탈출할줄알았는데.... OTL...
조금 릴렉스하게 생각하심이 좋을듯싶어요.
쉽게 단순히 얘기해서 "나한테도 잘주면 남한테도 잘줍니다 "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아니겠지만~
남자분도 몇번 더 만나면서 여자분 마음이 열리도록 더 노력하시면 될거같네요. 시간을 달라는건
일단 거절은 아니니깐 기회는 있는셈입니다. 기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