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저거 갈수 있는 사람 몇 안될껍니다.. 직장인이라면 저 시간 맞 추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대학생을 겨냥한 건데.. 이제 3주차인데 표가 남아요..
알고보면 기획은 잘 한겁니다. 3시간 가지고 어림없죠,.심야까지 타라는 건데..
비발디 시즌권자가 엄청 많으니 결국 7시반 이후부터는 인산인해 상황이 되는거죠.
저야 지난 주 일때문에 다녀왔지만.. 별로 가고싶단 생각이 안듭니다. 망한 케이즈죠.
차라리 이런 행사는 강촌에서 해야 홍보도 되고 놀기도 좋죠. 교통편도 전철과 연결되니 쓰윽하고 가버릴 수도 있고
대명시즌권가지신분들께는 진짜 악몽같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