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한 덩어리 하는뎁 ㅋ

양지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근데 한덩어리 하신 분들과 맆트 만땅 채워 타면 ... ㄷㄷㄷ

군대 면제까지 노려봤지만 실패했고 전역하고 나선 금방 126kg까지 찍어봤지만,

이거.. 세월이 흐를 수록.. 찌고 싶어도 살이 안 붙더군요. 숨만 쉬어도 기본적으로 100은 유지되었고 못해도 90후반유지까지는 쉬웠었는데..

지금은 80중반도 힘드네요.. 그렇다고 식욕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ㅋㅋ

100kg기준으로 160짜리 데크를 구매해 잘 탔었는데..

아무래도 키가 작다보니 나이 들수록 그 체중은 안 나오나 봅니다.

그리고 체중과 힘은 운동과 상관없이 비례하는게 맞더군요.

손목잡고 팔씨름 이기던 친구를 이젠 손목은 고사하고 제대로 잡고 겨우 이기는 정도니깐요.. ㅋ

체중이 빠지면 힘도 빠지는게 맞나보네요. ㅎㅎ

아 저번시즌만 해도 110 은 우습게 넘겼었죠

앞으로 일어나는건 엄청난 반동을 이용해서 가끔 성공하지만 그 반동에 의해서 바로 앞으로 넘어지는건 함정 ㅋ

바인딩 묶는것도 꽤나 에너지 소모가 심했었습니다

리프트를 탈때는 자동적으로 최대한 리프트가 한곳으로 쏠리지 않게 중간을 기점으로 모멘트계산을 하여 균형있게 타는데 신경을

 많이 썼었죠 ㅋㅋㅋ

저도 한 무게 합니다

바인딩 착용후 일어나기 힘드시다고요?

서서 메시면 됩니다.

뒤로 일어나기도 방법이고요

보드복 구하는거 참 쉬워요 마지막 싸이즈 입으면 됩니다 (디자인,생상 선택의 여지 없음)

저는 날씬합니다~~~

90인데.....음 

ㅋㅋ 제 친구 118kg 한번 같이 간적있는데요...

생초보인것도 있지만...

바인딩 땜에 무쟈게 고생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