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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뜬금없이 가끔 남자분들이 헌팅하자나요... 술집이나 번화가 아니더라도..
그게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헌팅하면 넘어올것 같은 가능성이 보이면 한다고 얼마전에 아는 남자사람이 그러던데 ㅋㅋㅋㅋ
좀 쉬어보이거나 저정도면 넘어오겠다? 하면 헌팅하고 오히려 너무 이쁘면 안한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한참 살쪄서 육덕 최고였을때 그렇게 헌팅을 당한거였는지....ㅋㅋㅋㅋㅋㅋ 밤에 무서워서 호신용 스프레이 손에 들고 다닐 정도였음 ㅋㅋㅋ
열심히 살빼니까 오히려 아무도 말 안걸음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엔 다시 쪘는데도 아무도 말안걸어요............
흠흠.......
헌팅하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함
픽업아티스트 이론 배우는 인간들 중에 과반수 이상은 연습한다고 아무여자 한테나 연락처를 달라고 합니다.
분명 헌팅을 하는 사람들 중에 저 여자는 연락처를 줄 거 같다면서 접근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여자분들한테는 헌팅을 당하면 피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너무 괜찮은 남자를 만나서 연락처를 줄수 있습니다만, 그 다음에 만났을 때
술을 먹으러 가자는 남자는 개수작의 기질이 보이니 그만두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진짜 큰맘 먹고 몇일을 생각했다가 용기내서 고백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그걸 가려내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연기하는 남자들도 있거든요.
좋은 스토리네요.
네 다음 소설가^^
적당히 이쁘면서도 잘 놀거 같은 그런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