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좋았던 모델입니다. 파이프와 라이딩에 굉장히 좋았던 보드였죠. 하드하고 디렉셔널입니다. 테일보다 노즈가 깁니다.

발란스 새로운 카빙맛을 알려준 덱이다) 03년도 제가 아는 형이 하던말입니다   그당시 버튼에서  발란스두 상당히 인기있었죠

 타보진 못했지만  헝글에서도 꽤나 잼있는 보드라고 소문이 자자 했어요

99/00 152.5  발란스 아직도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허리가 극단적으로 좁아 실력만 되시면 초초급 슬롭의 초저속에서도 익스트림에 버금가는 각도로 데크를 세울수 있습니다

리바운딩도 좋고  파우더에서도 좋지만 노즈쪽이 소프트해서 상급슬로프 카빙은 약간 떨림이 있어요

이거 익숙해지시면 다른데크는 재미 없어져요^^

10/11 시즌도 아니고 01/02시즌이야긴데..역시 곳곳에 마일리지 풀이신분들이 숨어있네요..

명기로 유명하죠ㅎ

버튼 데크 리즈시절의 전설 드래곤과 쌍벽을 이뤘던 데크죠..

스노보드계 레전드 중의 한 명인 테리예 학슨이 설계(?)도 참여 했던걸로 알아요

데크에 끌려다니지 않을 정도로 컨트롤만 되시면 실력이 부쩍 느실겁니다.

저랑 똑같은거 들고 있네요 ^^   전 이제 보드 2년차에요 얼마 전부터 베이직 카빙 입문 했고요  제가 젤첨 중고 보드 산게

0102버튼 발란스 입니다 161  첨엔 너무 딱딱하구 길어서 못타겠더라구요  그러다 살바토레 산체스 하나 더사서 타다가

어느 정도 베이직 카빙 돼길래  오피셜 좋다구 하니깐 오피셜 사서 타니깐 솔직히 오피셜 그리 좋은건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발란스 꺼내 탔는데 이야! 진짜 갑자기 카빙이 잘돼는거에요  저두 고수 님들에게 물어 보구 싶었어요

발란스가 이렇게 좋은건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라이딩 만으론 본다면 오피셜 보다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