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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99

파이프를 타게된 계기

조회 수 230 추천 수 0 2013.01.25 10:59:41
맛있어요 *.52.121.90

아래 다른님의 글을 보고 난 어떻게 파이프를 타게됐을까 옛생각이 나더군요...

 

03-04시즌이었습니다

 

한창 자신감에 가득차있을때였죠...

 

이대로 슬로프에서만 놀순없다. 이럴거면 스키를타지 뭐하러 보드를타냐. 나도 뭔가를 해야된다!! 는 생각에 그만..

 

킥이 너무 무서워서 파이프를 탔습니다...

 

그리고 립오버를 뙇!! 인증샷한장을 뙇!!

 

 

 

 

 

 

 

 

 

 

 

 

 

 

 

 

 

 

그리고 전 뒷짐진 갤러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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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개부리

2013.01.25 11:04:09
*.223.213.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훈한 마무리

맛있어요

2013.01.25 11:10:43
*.52.121.90

역시 파크와 파이프는 갤러리가 있어줘야 훈훈하죠?

S.h2

2013.01.25 11:14:21
*.7.18.208

헉;; 파이프;;
고수다!! 고수가 나타났다!!!

맛있어요

2013.01.25 11:27:14
*.52.121.90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고수라고 훗...

매년 겨울만되면 카톡프로필사진에 한번씩 올려주거든요 ㅋㅋ

누군가가 갈쳐달라카면 갑자기 발목이 아파져서 부츠끈을 풉니다

RockQ

2013.01.25 12:35:44
*.226.222.143

ㅋㅋㅋㅋ부츠끈ㅋㅋㅋㅋㅋㅋㅋㅋ

GOdolsZZZ

2013.01.25 11:20:38
*.160.41.70

파이프의 끝은 갤러리 인가요?

맛있어요

2013.01.25 11:28:07
*.52.121.90

그걸 깨달은 당신은 이미 고수!!

자 이제 갤러리가 되어보세요 ㅎㅎ

마늘쫑~

2013.01.25 11:20:07
*.94.41.89

보더의 끝은 키보더인것과 같은건가요??

맛있어요

2013.01.25 11:32:55
*.52.121.90

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이제야 깨닫습니다..

끝은 키보더였다는것을...

GOdolsZZZ

2013.01.25 12:03:05
*.160.41.70

저도 멀었네요...

덴드

2013.01.25 12:05:14
*.222.119.2

우와아앙 오늘 모시고 가는 분이 파이퍼!

맛있어요

2013.01.25 12:17:17
*.52.121.90

갤러리라니까요?

휘팍은 해지면 파이프를 클로즈한다는건 참 다행...

아.. 갑자기 발목이...ㅠㅠ

RockQ

2013.01.25 12:37:55
*.226.222.143

ㅋㅋㅋ립오버해서 내려다보는 갤러리 아니신가요ㅋㅋㅋ

맛있어요

2013.01.25 12:49:15
*.52.121.90

리프트에서 내려다보는 갤러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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