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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캠버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ㅠㅠ
올시즌에 스케이트 바나나(역캠)를 쌔걸로 구입하여 타보았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손해보고 다시 판매를 하였습니다
낙옆하기도 힘들도 턴도 안되고;;; 암튼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스모킨 슈퍼파크로 가보려고 하는데요 정캠과 갈메기캠버, 역캠 제로캠이 있더군요
역캠은 이미 경험해 본지라 역캠으로 갈 생각은 없는데 정캠을 구하기가 어렵네요 ㅋㅋ(가격 때문에 중고를 보고 있습니다 ㅠㅠ)
제가 궁굼한건 갈메기 캠버가 역캠과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괜히 갈메기캠버 구입했다가 적응실패로 다시 판매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되서요;;
역켐에 적응을 실패한 사람이라도 갈메기 캠버에 적응이 가능할까요?
아님 그냥 구하기 어려워도 정캠으로 가야하는걸까요?
갈메기 캠버와 역캠의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굼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갈메기 캠버는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라이딩 80% 트릭20% 하려고 계획중입니다(아직 트릭은 아무것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경험자분들 한말씀씩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정캠 추천이요. 그리고 강삼보더님 말씀이 백번 맞네요.
정확히 집어 주셨어요. 중.복.투.자. 그리고 너무 단단하지 않은 중간정도의 플렉스가 추억여행님께는 맞을것 같습니다.
초보분들 괜히 타인의 말에 휘둘려 고가의 상급덱이 현재 자신에게도 무작정 좋을줄 알지만
현실은 아니죠 오히려 너무하드하다던가 한쪽으로 치우친성향의 장비는 잘못된 선택일 확률이 커요
하급에서 중상급으로 넘어 가는게 중복투자가 아니라
이런경우가 진짜 중복투자의 잘못된 경우에요
암튼 트릭은 못하시고 낙옆에 턴하시는 수준이시면
무난한 플렉스 가격대의 정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