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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을 샀는데
일단 처음신을때는좋은데
좀지나면 새끼발가락이 땡기고 ㅠㅠ 발가락에 피안통하는느낌이 드네요..이게심해지면 결국 한번 벗고 좀쉬다타야되고요..
발등이 눌려서 피가안통해서 그런건가요?...
발가락은 잘움직이거든요..
그리고 발목이 잘접히는데 음 이건 지금 바인딩이 RK30 이라 그런가요? 이느낌이 싫으면하드한걸로 바꿔야하나요?
ㅠㅠ
해결좀 ㅠㅠ
2013.01.25 14:09:35 *.214.233.253
2013.01.25 14:10:52 *.214.233.253
2013.01.25 17:00:36 *.80.122.199
양쪽 다 그러신가요?
저도 팀투 270mm 신고 있는데 완전 편한데요.
다만 가끔 발등쪽의 압박이 좀 심해서 발등 쪽은 끈을 여유있게 묶는 편입니다.
팀투는 32 에서는 약간 하드한 쪽에 속합니다.
그래서 동일브랜드의 라쉬드나 타 브랜드 나이키 부츠들보다 더 하드합니다.
저도 요번에 편하면서 더 부드럽고자 라쉬드를 샀는데
왼발은 편한데 오른발은 발가락 부분이 너무 딱 들어맞어서 발가락이 살짝 아픕니다.
이건 짝발이라서 그런걸까요?;;;;
중심점이 앞으로 쏠리는게 있어여 저도 발까락쪽이
님처럼 그래요
발목이 접히는건 팀투가 완전 하드한 부츠가 아니라서 그런거 같아여
개인차가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소프트하다고 느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