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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12시그널 파크라커 라이트 152를 타고 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랜딩시 슬립일어나는게 싫어서 정캠으로 갈까 W캠버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실력이 가장 중요한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요즘 킥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이동네 프로님들이 역캠보단 정캠쪽을 추천하시기에...
겸사겸사 W나 정캠으로 가려고 합니다..
acc. capita. zion. neversummer. allian....
011이나 사무라이 스쿠터등 오가사카사 계열...등등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만...일본데크는 가격이 좀 쎄긴하네요..
"뭐가 좋다고 하더라...."가 아닌...;;
직접 경험담을 토대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완전히 초보가 아니고 본인이 데크를 어느정도 다룰줄안다는 가정하에 추천하자면.
요 근래에 느껴본것중에서는 스텝차일드 파우더석스를 강력추천합니다!
저도 시즌초에 여기서 질문하고 샵에가서 보고 골랐는데요 300%만족하고있어요
정캠버는 파우더석스, 제로캠버를 원하시면 JP.
그 급이 되야 베이스가 좋더라구요(베이스 진짜 튼튼합니다-패인자국이 안생기는정도로)
스텝차일드가 처음타면 좀 하드한 느낌인데 노즈하고 테일 탄성이 진짜 과장안하고 죽여줍니다
너무 소프트한 데크보다 좀 하드한게 랜딩 잡아주는건 훨씬 좋거든요 엣지가 확 박히는게.
요즘 빠져있는거라 좀 흥분하네요 ㅋ
데크 싼거 사면 랜딩 잡기 힘들죠 한100원대 정도 되야 찰떡랜딩 가능하죠..............라고 말할까요? 랜딩은 어디까지나
본의 몪이죠 근데 왠지 느낌상으론 시그널처럼 많이 휜건 오버 스립 많이 날껏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