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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정말 길고 긴 하루였네요

오늘이 정산머감날이라 정산만 해도 정신이 없는데 옆에선배랑 과장도 바쁘다고 저에게 담주 교육세팅을 던져 버려서 ㅠㅠ

정산은 손도 못대고 강의장 5개 세팅 하고
이리저리 날라다녔...? 아 ...나 과체중이지;;;

얼추 했다 하고 시계보니... 퇴근시간이 지났!!부랴부랴 퇴근버스에 탔네요(저희 회사 금욜.퇴근버스는 언제나 꽉꽉 차서 일찍 앉지 않음 자리 없어요) 자리에 앉고 보니 왜케 서럽던지...급 우울해졌어요 ㅠㅠ

하아....진탕 취하고 싶은 날입니다.....
엮인글 :

자연사랑74

2013.01.25 17:53:49
*.197.236.161

전 오늘 8시부터 여기저기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이제서야 겨우 자리에 앉아보네요.......ㅠㅠ오늘 취하구 낼 셔틀은 패스??

내꺼영

2013.01.25 18:02:19
*.234.197.7

술 당분간 절주 하기로 했어요ㅠㅠ 마음만....취해야죠뭐

조폭양이

2013.01.25 17:46:23
*.109.38.34

복귀해서 정산하고 퇴근하세요..
(전 6시 퇴근.. ㅠㅠ)

내꺼영

2013.01.25 18:02:56
*.234.197.7

전산이 지금 오류나서 안되요 ㅎㅎ 불행중 다행인거죠 ㅋ

볼매명수

2013.01.25 17:54:59
*.143.12.168

어디시길래 버스가 있지욤?ㅋ
진탕취하고 싶으면 진탕먹으면 됩니다..

내꺼영

2013.01.25 18:04:19
*.234.197.7

이천입니다 서울이 집이구요 ㅠ 진탕보다 멍멍탕이...아. 아닙니다

아름다운그녀

2013.01.25 17:55:23
*.210.107.30

에이..힘내세요..^^

저는..오늘..개팅남이랑..
보딩해요..ㅋㅋ

와르 

2013.01.25 17:55:57
*.226.218.133

헙 결국엔 ㄷㄷㄷ;;;

내꺼영

2013.01.25 18:09:02
*.234.197.7

개팅남이 폭풍낙옆을 똭!!!시전 하는 척을 하다.... 렌탈데크로 비텔리턴을 시전 할지어다 ^^ 그럼 아그녀님(아름다운그녀님)의 눈은 ♥.♡ 호호호호

강삼보더

2013.01.25 18:02:11
*.214.233.253

수고하셨삼~ 토닥토닥

내꺼영

2013.01.25 18:09:49
*.234.197.7

헤헤 역시 헝글에서 기운을 얻습니다

ManiaClub

2013.01.25 18:04:15
*.212.148.64

전 퇴근을 하이원으로 ㄷㄷ 8시 셔틀타러 갈시간 30분 남았네요

내꺼영

2013.01.25 18:10:33
*.234.197.7

부럽네요 전 내일 휘팍으로..

여우비*

2013.01.25 19:47:47
*.7.20.88

수고수고수고 하셨음돠~~~군데 넘흐넘흐 춥다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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