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토요일쯤에 여자 두 명 보드 타러 가려고 하는데 두 명 다 거의 초보 수준이에요
두 세번 정도 가본 게 다입니다~
에덴은 작년 1월인가 2월에 한 번 가봤는데, 슬로프랑 설질이 ㅠㅠㅠㅠ(친구는 안가봣어요. 경기권만 가본 듯)
무주는 둘 다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어디가 더 나을까요?
둘다 주말은 사람 많을 거 같은데,
슬로프랑 설질 생각하면 무주가 좋을 거 같고, 거리로 보면 에덴이 나을 거 같고
장비랑 옷은 다 렌탈할 예정이구요.
그나마 신나게 놀다올 수 있는 괜찮은 곳 좀 추천해주세요
무주가면 아마 여행사 패키지 할 거 같고,(렌탈샵보다 이게 낫죠?)
에덴은 가는 방법도 모르겠네요 ; 작년엔 어떻게 갔다왓는지 기억이 안나네용 ;;;
어느 곳에 어떤 식으로 가는 게 저렴한가요?
추천 부탁드려요~~ ㅋ
토요일이랑 일요일 사람 차이 많이 나나요? 그나마 일요일이 적다면 일요일이 나을까요?
무주 가세요. 놀려면...
에덴은 비싸기도 비싸고 사람 많기도 많고 음식 맛도 없어요. 슬로프는 짧구요.
에덴은 오직... 연습을 위해... 평일 시즌권자의 무한 반복 전투보딩만을 위해 있는 곳입니다.
결정적으로 무주는...
돈가스가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