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자꾸 제 지갑 여시려는.ㅋㅋㅋ 버즈런 제품가격으로  다른회사 제품 사는건 오히려 더 않좋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이런 생각이... 사실 스케이트 바나나도 부담인데 여기서 더 올리면 장비 사놓구 슬로프에 못나가 보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어찌할까요... 영아니라면... 바꿔야 할까요??

그냥 보드는 좋고 장비에 애착도 들고 막 그러시는 단계같은데 아 그냥 돈좀 더 모아서 좀 더 좋은걸 살껄 그랬나? 하는 후회를 하실까봐 조심스럽게 조언해보는거에요...

보통 입소문이 많이 난 장비들이 사실상 저가제품이 거의 없죠 어쩌면 난 이정도 수준은 되니까 장비도 어느정도 가격은 나가야 간지가 살겠지? 하면서 약간 거품이 낀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만큼 저가제품들 중에서 그만큼 호평이 난 제품들이 없고 사실 가격차이를 두고 출시한 만큼 비싼제품이 비싼값을 한다고 봐야겠지요... ㅠㅠ

그쵸... 비싸면 비싼값 하는게 맞겠죠.ㅠ.ㅠ

 우와앙...ㅠ.ㅠ 많이 생각해 봐야 겠네요... 오늘도 잠을 설칠꺼 같다능...ㅋㅋㅋ

약간 부모님과도 얘기를 해봐야 겠네요..ㅋㅋ

도와주신다면 바꾸겠지만 않도와주시면... 흑흑..

만약에 스케이트 바나나를 사게 되면 부츠랑 바인딩이랑 어느정도 선을 사야 할까요??

부츠는 버튼 모토정도만 가도 괜찮을것 같구요.. 사실 부츠는 발에 잘 맞는게 최고긴 해요.

좀더 고가로 올라가면 플랫지나 팀투도 좋구요.

바인딩은 유니온이나 플럭스에서 20~30만원 선이면 대부분 평이 좋은 제품들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제가 일단 쓰고있는 장비를 말씀드리면

스케이트 바나나 152 + 유니온 아틀라스 + 32 팀투부츠 이렇게 쓰고있구요. 비용은 당시에 얼추 12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어차피 데크를 바나나 쓰기로 마음 고정하셨으면 바인딩이랑 부츠 가격 조절 좀 하면 100정도까진 간신히 낮출 수 있겠네요.

어느정도 어울리는 조합으로... 맞출려고 한다면요ㅎㅎ

아이고... 아직 장비에 대해선 잘 몰라서...

 힘드네요... 그래도 한번 살때 제데로 사야 겠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지갑열리게 해 주셔서ㅋㅋㅋ 장난입니다. ㅋㅋㅋ

좀 더 열심히 알아봐야 겠군요...ㅠ,ㅠ 감사합니다.ㅋㅋ

저도 정말 통장 탈탈 털어서 샀드랬죠...ㅠㅠ 하지만 사고나서 후회는 안합니다.ㅎㅎ

지갑은 가벼워도 마음은 정말 날아갈것 같달까요 ㅋㅋ 가만히 기대져있는 보드 보고있으면

정말 당장이라도 트렁크에 넣고 달려가고싶은 기분입니다.ㅋㅋㅋㅋ 아이 또 이거 가고싶네....

근데 부츠는 팀투부츠가 정말 가볍고 편해요..;; 저도 렌탈샵꺼만 쓰다가 처음에 팀투부츠 딱 신어보고

와 ;; 이건 진짜 사야겠다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