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셀프왁싱, 이마에 땀나도록 하는 걸 본 마눌님 왈.
"그 판떼기에 들이는 정성 반만큼이라도 나한테 해 봐라!"
 
왁싱 후 맛사지 30분까지 하느라 초주검....
 
핫 왁싱은 작은 방에 숨어서 했습니다.
혹시 핫~한거까지 요구할 까봐서리...
 
 
핫왁싱 후 타 보니  ====> 휘팍 파크 및 파라다이스에서 내려 올때
           왁싱 전 : 토끼네 집
           왁싱 후 : 이삭토스트나 에어건 거치대          까지 오네요.  효과 있는 거 맞죠?
 
 
근데 왁싱해도 엣지 쪽에 하얗게 일어나는 건 왜일까요? 제가 잘못 한 건지?
 					
아.. 내가 카빙으로 열심히 타고 있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