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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산 오전 11시 도착 뉴올에서 지인자녀 강습전에 뉴올프로라인 FS360 시전 중
힐사이드 펜쥴럼으로 치고 들어온 여성분을 미리 발견하지 못하고 토사이드 급제동 실시
제동 거리가 너무 짧아 등과 등으로 허그 하고 제 등으로 여성분을 걸상에 안뜻이 안혀 드렸네요..민망...
궨찮냐고 상태를 살피고 궨찬타 하여 미안함 마음에서 원포인트 렛슨을 시작
혼자 오셨는지, 어떤 연습하고 계신지, 남자 친구 없냐고, 등의 짧은 대화.....
역시 여성분은 토우쪽 턴이 약해.... 약해도... 너무....약해...
시선처리 방법 스트리어링 방법을 원포인트 시작
여성분 토우사이트 턴 시전 시 계속 측면 엉덩방아~~ 일어나시며 계속 간지 체크! 체크!
헝글에서 읽었던 케츠비님에 글이 생각 나 계속 고글 속으로 미소~~빵끗! 저는 참으로 귀엽 더군요
계속 원포인트 해주고 싶었으나 지인에게 연락옴.....아쉬웠으나.....열혈보딩 안전보딩 하시라며 철수함
남자 친구 없고 귀여워서 더욱 아쉬웠음.....
혹시 지산에서 제가 기억 나시고 보신다면 아느척 해 주세요...
커피한잔 사드릴께요 그리고 비기니턴은 꼭 제가 잡아 드릴께요
베이직색 보드복 위 아래에 검정색 핼멧 쓴 주말 보더입니다...
아참...그분은 헝글 안하시지!!!!....그래봤자....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