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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는 8시30분 실크하단 리프트탈려고 다들 대기를 하죠
먼저 첫방을 쏘기위해 많은사람들이 대기를하고
첫 리프트를 타기위해 치열한 전쟁이 일어나느곳이죠
25분쯤되면 직원들이 나와서 앞에서 정리를 해줘야하지만
우리 친절한 직원들 30분땡하면 나타나기때문에
사람들 기다리다 시간을보면서 26분이후에
슬금슬금 앞으로 나아가고 줄은 이미 개판이되어버리고
그때서야 직원들 슬슬나오고
아무튼 좀 골치아픈곳이되어버렸죠
다른게아니고 보통 8시10분넘어가면 대기선앞에
데크들이 줄을 서고있죠
사람들은없고 데크만 나두고 옆에서 쉬시다가 오시죠
전 성격이 별로인지라 ..
사람뒤에 줄은 서지만 데크뒤에 줄은 못선다는 생각이 앞선놈이라
그냥 앞으로 가버리고 데크앞에 서버리죠
그럼 데크나두고 가신분들 달려오시고
궁시렁 궁시렁
저번주말에도 그런상황이 벌어지고
전 동생들한테 내가 사람뒤에는 줄을서도
데크뒤에는 못선다 라고 말하고 앞으로가는순간
한분이 사람있잖아요...
전 그분앞으로가진 않았거든요..
무주에선 그런상황이 자주벌어지죠
곤도라 앞에서도 데크만 주르르르 ~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야구장가면 꼭 한명이 먼저와서 자리 10개씩 잡아놓고있는상황이랑
비슷하단 생각이들고 먼저 데크놔두고 가신분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기도하지만
흠.. 사람이 데크뒤에 줄을설수는 없다는 저의 생각을 좀 바꿔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