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무주는 8시30분 실크하단 리프트탈려고 다들 대기를 하죠

먼저 첫방을 쏘기위해  많은사람들이 대기를하고

첫 리프트를 타기위해 치열한 전쟁이 일어나느곳이죠

25분쯤되면 직원들이 나와서 앞에서 정리를 해줘야하지만

우리 친절한 직원들 30분땡하면 나타나기때문에

사람들 기다리다 시간을보면서 26분이후에

슬금슬금 앞으로 나아가고 줄은 이미 개판이되어버리고

그때서야 직원들 슬슬나오고

 

아무튼 좀 골치아픈곳이되어버렸죠

 

다른게아니고  보통 8시10분넘어가면  대기선앞에

데크들이 줄을 서고있죠

사람들은없고 데크만 나두고 옆에서  쉬시다가 오시죠

전 성격이 별로인지라 ..

사람뒤에 줄은 서지만 데크뒤에 줄은 못선다는 생각이 앞선놈이라

그냥 앞으로 가버리고 데크앞에 서버리죠

그럼 데크나두고 가신분들 달려오시고

궁시렁 궁시렁

저번주말에도 그런상황이 벌어지고

전 동생들한테  내가 사람뒤에는 줄을서도

데크뒤에는 못선다 라고 말하고 앞으로가는순간

한분이 사람있잖아요...

전 그분앞으로가진 않았거든요..

무주에선 그런상황이 자주벌어지죠

곤도라 앞에서도 데크만 주르르르 ~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야구장가면 꼭 한명이 먼저와서  자리 10개씩 잡아놓고있는상황이랑

비슷하단 생각이들고 먼저 데크놔두고 가신분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기도하지만

흠..   사람이 데크뒤에 줄을설수는 없다는 저의 생각을 좀 바꿔야될까요??

엮인글 :

뚸라이몽

2013.01.28 09:21:27
*.75.253.252

바꿀필요없지않을까여?

불꽃남자♡

2013.01.28 09:27:10
*.104.250.49

그래야되겠죵?

제발때리지마요

2013.01.28 10:20:19
*.125.219.216

재미 있는 현상이죠.ㅋㅋ
저도 어제 땡보딩 하려고 8시 15분쯤 가서 맨 앞 왼쪽 끝에 서 있었거든요.ㅋ
저하고 동생 둘만 서 있고 나머지 줄은 데크들만 횡~하니 대기 하고 있던 상태...ㅋㅋ

20분쯤 되더니 우르르 사람들 몰려 오고 대기 중...

25분 되니 새치기 하는 일부 경상도 무리들~ 데크가 맨 앞 줄에 있다고 뒤 늦게 오는 5~6명의 일행들

맨 앞으로 새치기..

26분 출발! 리프트 앞까지 몰려 들어 가고....

30분 부터... 탑승~ ㅋ


데크만 놓고 라인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둘러 보시면.... 웃깁니다...

지 데크 누가 어찌 갈까.... 고글 속에 숨어서 노려 보고 있답니다.ㅋ

나중엔 뒷 줄들 까지 줄줄이 데크로 깔아 놓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겠네요.ㅋㅋ

--------------------------------------------------------------------------------------------------------

간만에 땡보딩 해봤는데.... 역시 피클질 바닥은.... 데크를 꽉 물고 놓아 주지 않는군요..ㅋ

풀카빙으로 3번 내려오니 체력 방전.... -_-

다리가 덜덜덜~ 떨더라는... ㅋ

살벌한형님

2013.01.28 10:20:31
*.158.244.116

지당하십니다

clous

2013.01.28 12:25:15
*.64.75.85

무주 뿐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다 그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5086
65302 감사합니다 [4] hey jude 2013-01-28 4 247
65301 앞으로 나이키 부츠 사실분은 한번 봐보세요. [16] 이맥주 2013-01-28 1 255
65300 하이원 셔틀버스 인원체크 하는 여자분ㅋㅋㅋㅋ file [25] DAZED 2013-01-28   347
65299 어제 비발디 개인스키보관함에서 데크분실 [26] 꼬꼬마_콩 2013-01-28   286
65298 트릭잘하는 애인은 어디서 구하나요? 문답아니미..... [17] 팝트릭 2013-01-28   254
65297 캠핑갔다 살아 돌아온 썰. [16] 스크래치 2013-01-28   243
65296 부츠 여러분의 선택은? [13] 아무나보드... 2013-01-28   178
65295 웰팍서 솔로보딩하다 핸드폰 떨굼 ㅠㅠ [2] 원이양 2013-01-28   257
65294 조용한 슬로프.. 여친과 보딩 [24] OB로거 2013-01-28 22 239
65293 매점의 VIP고객 레몬쿠키입니다... [22] 레몬쿠키 2013-01-28   398
65292 저번주 금요일날 양지 밤샘 타시던분~~~ [7] 116kg곰보더 2013-01-28   324
65291 일본에 괴물이 하나 또 나왔네요... [8] 이야 2013-01-28   246
65290 거지 같은 삼성 서비스 센터 [12] 우물안개구리 2013-01-28 1 255
65289 원정 휠백 대여합니다. [2] 제푸 2013-01-28 2 246
65288 초고속 낙엽보드 타시는 분들께 부탁 [9] 카빙귀신 2013-01-28   307
65287 어제 하루타고 너구리될판입니다 [5] Amy_mie 2013-01-28   276
65286 상체 / 손목 보호대 추천바랍니다. [15] borderland 2013-01-28   258
65285 곤지암보더들 나와주세여 ~ ^ ^ [25] 보노버너 2013-01-28   242
65284 아, 아, 잠시 헝글 비추 매크로 테스트가 있겠슴돠. [17] SoulB 2013-01-28 1 109
65283 렌즈 큰 고글의 단점 [86] 아케론 2013-01-28 1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