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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알수있죠. 한쪽의 말만 듣곤 잘 모르는거죠.
저번 영화관에서 발밟아서 범죄자 됐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한바탕 이슈가 됐었죠.
'발 한번 잘못 밟았다가 범죄자 됐다. 세상참 무섭다'라고요..
근데 나중에 고소한 피해자가 글올렸습니다. 가해자가 아무런 사과도 없었다고요.
자신도 고소하고 싶진 않았는데 가해자가 막무가내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글쓴이분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 헬스장사장은 그냥 물건 아껴써달라고 말한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만 하고 정확히 어떤말을 들었는지는 쓰지 않으셨구요.
또 모르죠 님이 이런글 쓴걸 헬스장 사장이 알고 답변글을 달았을때 님이 잘못한거처럼 보일수도요.
수건을 아껴써달라고 한마디 했더니 나중엔 한장만 쓰더라.
머리 말리는데 남들보다 오래걸려 한마디 했다.
다른사람은 춤다고 안하는데 그 회원만 춥다고 온풍기 틀고 있었다.
운동하다가 물을 많이 마시길래 물 많이 먹고 운동하면 배아프고 물이 올라오니 적당히 먹고 운동하라고 했다.
런닝만 많이 할려고 해서 웨이트좀 하라고 했다.
등등....서로 오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옮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