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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셔틀이 잘되어 있고..
같이 가시는 분들이 싸다고.. 강습비로 밥 사준다길레..
(전 용평 시즌권자)
아침 6:30분에 철산에서 셔틀 타고 출발..
주간권 (8시~17시) 끊어서 시작 했지만..
리프트 4번 탔네요;;
오전에야 같이 가시분 낙엽 알려 주느라고 그렇다 쳐도..
오후엔..
결론은 남자 쏠로 분들 비발디 가세요..
토요일에 꽃보더 잡아 준것만 7회;;
분명 난 여자친구 에스자 갈켜 주느라고 토우로 버티고 있는데
7분의 꽃보더님들이 저에게 돌진해 주더군요..
덤으로 2분은 남자친구분이 와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가네요..
남자 쏠로 님들 비발디 가시죠 ㅋㅋ
ps. 드디어 여친님화가 에스자?는 아니고 'ㄹ' 자 로 턴 하기 시작했네요 ㅜㅜ
데트 까인거는 이젠 소모품이라고 암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