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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여친 보드 가르친 이야기 보다가 생각나서 적습니다


몇주전에 여친 보드 가르친 이야기 적고 비추 150개 이상 먹엇던거 같은데 


또 먹을거 같습니다.


지금 토탈 보드 탄 시간 8시간인데 턴 배우고 있습니다 (스키장 총 방문 횟수 2회)


턴도 레귤러임에도 불구하고 구피 레귤러 턴 다합니다 (물론 자기가 알아서 하는건 아니고 무게중심이동 및 균형 감각이 뛰어난듯)


스피드를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무섭습니다 엄청난 습득력에 가르켜주면 바로 배웁니다 벌써 점프를 하고 싶다면 깡총깡총 뜁니다 (스키장 두번째 옴)


저도 턴배우는데 2박 3일 걸렷는데 무시무시합니다


다음번에 가면 업다운을 가르쳐야겠습니다.

엮인글 :

영훈e

2013.01.28 15:29:17
*.130.129.210

이런글은 비추하라고 배웠습니다 -_-+

곱등이의꿈

2013.01.28 15:21:15
*.68.46.89

카빙 배우면 떠날껍니다.

타임보더

2013.01.28 15:32:56
*.128.205.204

이래서 비추를 누르구나

와르 

2013.01.28 15:24:29
*.112.8.105

곧 "오빠는 왜 나보다 못타?? 더 잘타는 남자 만나러갈래" 이러길 바라며 이번에 저는 추천!!

Snoh

2013.01.28 15:43:27
*.167.138.174

카빙 배우면 떠날껍니다.(2)

2013.01.28 15:43:57
*.68.242.185

보아하니 재능이 매우 뛰어나신 여친 같으신데 하프파이프도 가르치시고 아예 본인께서 직접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전담 코치가 되보시는 건 어떤지...(우선 여친을 국대로 만드셔야되지만.. ㅋ)

금메달 리스트 여친 두시면 그것만큼 영광스러운 것도 없을텐데요... ㅎ

한국 최초 동계 올림픽 여자 하프 & 보드크로스 동시 금메달.
잘만키우면 노후가 편해집니다.
(단, 계속 안 떠난다는 가정하에.. ㅋ)

앵글러JA

2013.01.28 16:00:05
*.38.68.238

음 비추 첨눌러 봤네 손이 절로 가네

마르스_75

2013.01.28 16:08:21
*.158.79.179

오늘따라 비추를 부르는 글들이 참 많으네요...

멍~

2013.01.28 16:21:06
*.5.51.195

카빙 배우면 떠날껍니다.(3)

시리어스

2013.01.28 16:29:36
*.216.36.154

곧 "오빠는 왜 나보다 못타?? 더 잘타는 남자 만나러갈래" 이러길 바라며 (2) 저는 비추천입니다!! ㅠ.ㅠ

엘리시안보더찬

2013.01.28 16:32:59
*.87.61.229

제 여친은 2번타고 잘타길래 데크사줘서 출격 시켰더니 안타겠다고 징징대더라구요. 부럽습니다.

夢[몽냥]

2013.01.28 20:48:09
*.223.8.210

곧 "오빠는 왜 나보다 못타?? 더 잘타는 남자 만나러갈래" 이러길 바라며 (3) 저는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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