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금욜 출격 후 역엣지에 옆구리에 손두고 바닥에 랜딩해서 


우득 소리를 들었는데요.


숨쉴때마다 아프고 재채기 하면        "호ㅓㅇ나;ㅁ호ㅓㅇ;ㅁㄴ론ㅇ"          하고 


주말에 갈비뼈 골절 관련 검색 해보면서 혼자 덜덜 떨고 있는데 


오늘 엑스레이 찍어보니 깨끗하네요. 근데 왜이리 아픈건지 ㅠㅠ


아프지만 그래도 남은 시즌 더 힘내서 탈수 있겠다! 라는 생각 해봄미다. 


다들 안보하세요 !


그리고 CMPS 분들 오늘 자꾸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십니다. -_- 

엮인글 :

웃어랏미

2013.01.28 15:39:48
*.211.175.135

실금가면 엑스레이에 안보일수도있어요...제가 그랬거든요.....그랬다가 똑같은곳 넘어져서 뿌러졌어요........

SWP

2013.01.28 16:03:40
*.130.134.3

헉.. ㅠㅠ

백만송이장미를

2013.01.28 15:40:37
*.143.96.66

증상을 보니,, 골절 맞을겁니다
금이 가 있거나 미세하게 어긋나 있을 거 같네요
저도 10여년 전에
엑스레이 영상에는 이상없는데 계속 아프길래(파스 붙이면 숨 넘어갈 듯 아프고, 날씨 우중충하니 더 아프더군요)
병원 다시 갔더니 초음파검사 권해서 해봤더니,,, 2개 골절!!
충격 안 가게 안정을 취하셔야 ,,,
4주 후에 뵙겠습....

SWP

2013.01.28 16:04:38
*.130.134.3

4주라니요 !!! ㅠㅠ

IMKoo

2013.01.28 15:51:45
*.88.233.34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 상체 보호대 추천합니다. 진짜 든든해요 ㅋㅋ

SWP

2013.01.28 16:05:26
*.130.134.3

저도 아픈 옆구리 부여잡고 다시 타야되겐 타야되겟는데... 불안해서 자꾸 상체 보호대에 눈이 가더군여 ㅎ

앵글러JA

2013.01.28 15:50:28
*.38.68.238

제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랑 같은증상~!!!

지금은 살만합미다~ 실금이라면 일줄쯤디에 다시엑스레이 찍으면 나올확률이 커진데요~

일단 골절진단금이 있는지 뒤적뒤적 해보시고 있다면 상체보호대 좋은거 사시고 진통제 처방받고 스키장으로....;;

SWP

2013.01.28 16:06:21
*.130.134.3

ㅋㅋㅋ 타지 말란 얘기 안하셔서 고마워요 !!

멍~

2013.01.28 16:11:50
*.5.51.195

갈비뼈 잘못부러지면 폐에 구멍이..... 숨이..아아아아헉헉 아아아하앜하앜....허..헙헙...허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4171
65336 초보분들은 제발!! 이라는 글에서요.. [24] IMKoo 2013-01-28   109
» 오늘 갈비뼈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9] SWP 2013-01-28   1125
65334 와이프가 여기까지라고 말을 하네요.(2) [8] Gatsby 2013-01-28   291
65333 kemper 데크구입하려하는데요... [4] 용똥 2013-01-28   723
65332 여친 보드 가르친 이야기 2 [12] 렉타호_헤븐리 2013-01-28 1 116
65331 헝글에 바이러스가 깔려있나봐요. [15] Gatsby 2013-01-28   255
65330 왁싱 장비 -.- [10] Rider.Yoon 2013-01-28   262
65329 아... 아직 시즌 절반인데.... 내 고관절~~~ ㅠㅠ [4] 어메이징 2013-01-28   144
65328 초보분들은 제발!! [11] Amy_mie 2013-01-28   117
65327 왜이렇게 오늘따라 CPMS글들이 많은걸까요...... [6] 얄야리 2013-01-28 5 316
65326 질문글과 탑승 [5] 덴드 2013-01-28   117
65325 2월 3일 당일 부산 -> 하이원 셔틀 조언좀 ^^ [12] 꼴통스포 2013-01-28 1 244
65324 보드 선정과 영업방침의 일맥상통 [8] Gatsby 2013-01-28   278
65323 12/13 버즈런 파이튼 슈퍼 프리미엄... 정말 아쉬운점은..ㅠㅜ file [11] Lach 2013-01-28   260
65322 어제 오랫만에 여성 3분에게 타로를 봐줬는데 제 과거경험때문에 ... [7] 스팬서 2013-01-28   268
65321 여친에게 보드 알려주는건 정말 힘든거군요 [35] 타임보더 2013-01-28   319
65320 아침부터 헬게이트가... [8] 내꺼영 2013-01-28   111
65319 4키로 빠졌네요... [12] 탁탁탁탁 2013-01-28   269
65318 웰리힐리 렌탈샵 추천좀 부탁드려요~ [8] 안보드 2013-01-28   245
65317 사고 유발자 도찰한 경험... [7] temptation 2013-01-28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