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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휘팍으로 전투보딩하러 갔는데
그날 유난히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포장육으로 내려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본 것만 한 대 여섯번은 된거 같네요
패트롤 분들이 뒤에서 광속으로 삐비비비빅 호루라기를 불며 지나가시는데 저도 흠칫 하면서 몇번 놀랬네요
무조건 안전 보딩이 답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웠던지라 다치신 분 들에겐 죄송하지만 따뜻하겠다 생각도 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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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아파 죽겠는데 ㅜㅜ 살살 좀 내려가지
포장육 된 채로 알리 치고 널리 치고 난리.. 아.. 내 엉치뼈..
계속 비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