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시즌부터 보드의 매력에 빠진 초보 보더입니다.
맨날 렌탈만 타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본인 말로 한때 전설의 데크라고 불리었다는 버튼 드래곤 데크(0102)를 회사 부장님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부츠 사이즈는 맞지가 않아서 부츠만 따로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초보한테는 버튼 이온이 좋다고 해서 그걸로 살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제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아 많아야 2~3번 탈거 같은데 너무 비싼거 지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직도 보드코리아에서 50만원이 넘더라고요 ㄷㄷㄷ)
데크랑 바인딩 아꼈다 생각하고 지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버튼 이온 12/13이 인기가 없는지, 개봉기라던가 하는 정보가 거의 없네요 ㅠ
11/12 까지는 그래도 좀 이런저런 정보가 있는데, 올 시즌꺼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ㅠ
예년 제품에 비해 올해 제품이 좀 떨어지는건지..
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P.S: 버튼 이온이 아니더라도 가성비 좋은 부츠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초보한테는 이온이 좋다????????????? ㄷㄷㄷㄷㄷㄷㄷ 어디서 나온말이죠 ㅋㅋㅋㅋㅋ
인기가 없다뇨 ㅋㅋㅋㅋ 버튼이온하면 다들 최고라고 꼽아주시죠 ;;;; 가격이 너무 쎄서 문제지만 ㅠ
오히려 처음타시는데 금액만 괜찬다면 모를까 무리하면서 까지 이온 가실껀 없을거 같아요 ;;;
그이하 급도 좋습니다. 룰러나 랩터나 ... 32제품도 좋고.. 일단 발이편해야 하니가
샵에가셔서 최소 10분정도는 신어보세요 죄다 ㅋ
버튼 드래곤 데크 그당시 백만원을 넘었던 최고가 데크 였습니다.전설의 데크 맞습니다.
부장님께 소주 한잔 사세요...그당시에는 부장님 분신이나 다름 없었을듯한 데크 였으니...
매장가서 여러개 신어보시고 가장 편한걸로 사세요 이온 50주고 샀는데 자기발에 안맞으면 낭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