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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년차 유부/직딩/뚱땡이 보더 입니다.
27세에 처음 보드 입문하여 처음 2년 동안 바싹 배워 카빙까지 가능했는데...
취업과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1년 1~2회 보딩을 하다가 올해 아들 녀석 나이가 5세 접어들어 아들 스키 강습 핑계로
벌써 5회 라이딩 이라는 눈물 나는 경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전에 잘 박히던 힐턴 시 엣쥐가 왜 이리 잘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는 제대로 박혀서 강한 리바운딩을 느끼며 라이딩이 되는데...
이넘의 힐턴은 엑쥐가 정확히 박히지 않아 고속시 턴을 깊이 하면 여지없이 파바바박... 하고 엣쥐가 밀리네요...
불쌍한 직딩/유부 보더 앞으로 한달 후 겨우 휴가 내고 또 출격 계획이 있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쉐도우 라이딩으로 2월 말에는 완벽한 카빙을 찾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하체 스티어링 요령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유부/직딩 보더가 무슨 수로 동영상을 찍겠습니까??? 9세 짜리 조카 보드 가르쳐서 겨우 끌고 다니고 있는데...ㅠㅜ
저도 제가 어떻게 타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시선 처리라 하시면... 레귤러 기준으로 왼쪽으로 많이 봐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프레스 주는 방법 좀... 무릎을 많이 굽히는 건 아닌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힐쪽 프레스를 많이 줄 수 있을까요?
솔직히 이렇게 글만 올려서는 답변이 뻔합니다..
상체로테이션 부족(시선포함) //
가장의심되는 부분이 하체스티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