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가는 셔틀 안입니다~
올시즌 마지막 평일 보딩이 될 것 같네요...
지금 들어가면 혼자 심야 탈 예정ㅋ
지난 주말 오전에 라페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의 보딩을 훔쳐보려고 했는데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 하고 그만ㅋㅋ
저는 어쩐지 시즌이 끝나가는 기분이에요...ㅠㅠ
실력도 더이상 늘질 않고~
(얄미운 힐턴!!!!!!!!)
그래서 이제 연습하고 자세 교정하고 그런 건 다 버리고 사람 없는 심야 슬롭에서 스피드나 즐기렵니다ㅋ
(남들이 보기엔 거북이라는게 함정ㅋㅋ)
요즘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글도 댓글도 잘 안 쓰게 되고 자게 묻답만 간간히 보는데 덕분에 라페님의 왁싱벙개를 놓쳐서 멘붕@_@
몰래 가서 숨어서 구경만 할까 생각도 들어요ㅋㅋㅋㅋ
아 뭐지 이 두서 없는 글은.....ㅋ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니 어떻게 마무리 할지가;;
혹시 오늘 심야 타시는 분 계시면 같이 타요~ㅎㅎ
(탑승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