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같이 보드타는 여동생(올해부터 시작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지금은 시즌아웃ㅜㅜ)이 있는데요...
여동생에게 헝글 강좌랑 동영상좀 보라고 하면서 턴 하는 방법좀 보라고 했었습니다.
전 순수하게 헝글을 통해서 동생에게 보드를 가르쳐주려고 헝글을 권한건데....
여동생이 자게 눈팅을 시작했네요...ㄷㄷㄷ
여동생이 제 닉넴도 알고 있어요...ㅡㅡ;
그동안 제가 쓴 글도 본거 같아요...ㄷㄷㄷㄷ
갑자기 그동안 제가 쓴글에 달린 비로거 댓글(혹시 로거..?)중에 하나는 동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ㄷㄷㄷ
엄마보다 동생이 더 무서운데...
제가 쓴 뻘글&뻘댓글을 동생이 읽었다는게 무섭네요...
왠지 요즘 날 보는 눈빛이 달라진거 같아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