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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왔어요.. 그분이...ㅠㅠ

 

어제부터 골골 대기 시작해서...느낌이 별로 좋치 않아

 

저녁에 사우나 까지 가서  간만에 목욕재계 하고 

 

늦지 않은 시간 11;30분쯤 잠에 들었는데.. 결국....그분이 오셨네요

 

 ㄱ ㅏ  ㄱ ㅣ

     ㅁ

 

ㅇ ㅔ 잇!!  이럴때는 휘팍 벨리에서 미친듯이 쏘고 내려오면  코가 뻥...뚤리며 콧물이 질질 날텐데 말이죠 ㅋㅋ

 

감기약이나 얼른 먹어야겠어요 ㅠ 

 

감기조심하세요 ~~

엮인글 :

달다구리

2013.01.29 08:01:50
*.7.25.35

요새 감기가 유행이에요 ㅠㅠ 빨리 나으세요!

콧물 질질 환자에겐 다래란 없지 말입니다 ㅋ

내꺼영

2013.01.29 10:15:16
*.125.244.104

다래다래!!! 소소소소소!! ㅋㅋ

홍제동주민

2013.01.29 07:53:17
*.223.13.80

저런 푹쉬시고 쾌차하세요

내꺼영

2013.01.29 10:15:50
*.125.244.104

이번주 날씨가 별로라 쉴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자연사랑74

2013.01.29 08:02:04
*.36.135.29

ㅠㅠ저도 어제 밤부터 콧물이....

내꺼영

2013.01.29 10:17:13
*.125.244.104

콘도 잡아서 등지지며 자고싶네요 ㅎㅎ

덴드

2013.01.29 07:57:27
*.7.18.181

전 코감기가 젤 시러요!
가뜩이나 반다나가 콧물범벅인데...

내꺼영

2013.01.29 11:08:39
*.125.244.104

드...ㄹ..ㅠ

clous

2013.01.29 08:06:12
*.64.75.85

군기가 빠지니까 감기가 오는겁니다. ㅡㅡ;;;; 군대에서 아침에 구보할때 감기환자라고 그러면
일부러 상의탈의 시켜갖고 구보 시키고 그랬는데..... 군기가 바짝 들면 감기가 나간다고..... ㅡㅡ;;;

주사가 짱이여~ *..*

탁탁탁탁

2013.01.29 09:02:03
*.161.212.151

전 무조건 열외였습니다 일병 말호병부터....
.
.
.
.
밥은 누가하나?

내꺼영

2013.01.29 11:09:59
*.125.244.104

알통 구보.... 언제적 이야기 일까요;;ㅠㅠ

BUGATTI

2013.01.29 08:08:31
*.70.168.60

내복을 추천합니다..
간지 안난다고 내복을 거부했던 사람들은 죄다 지금 감기가 걸렷습니다.
전 내복을 선택했는데..
아직까지 걸리지 않았어요..

내꺼영

2013.01.29 11:10:24
*.125.244.104

내복 입었..ㅠ

웃는치타

2013.01.29 08:28:45
*.121.167.39

흐억...! 요새 감기 독하다던데....-0- 가까이오지마세욧!!ㅋㅋ

내꺼영

2013.01.29 11:10:51
*.125.244.104

ㅎㅎ 이리오세욧!!! 꽉 안아드릴께...아 아닙니다!!

Stimulus.

2013.01.29 09:04:12
*.7.194.192

감기엔 눈빵이 좋더라구요~ 주말에 휘팍에서 맨얼굴에 눈빵을 팍! ㅎㅎ;;;

내꺼영

2013.01.29 11:11:25
*.125.244.104

안됩니다... 요즘 여친이 헝글을 시작하면서 본단 말이에요....정말 저에게 눈빵을 날리면 ㅠㅠ

Rider.Hyun~

2013.01.29 09:17:25
*.139.165.210

보드를 열심히 안 타셔서 벌받은 겁니다. 지금 내가 무슨 말 하고 있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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