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딩위주의 보더다 보니 라이딩 세트인 살로몬 12-13 말라뮤트와,칼리버를 구매했습니다.
260 / M 사이즈인데요...
문제는 하이백 꺾고 앵클 스트랩 채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ㅜ
과연 얘네가 살로몬에서 말하는 최고의 궁합이 맞나 싶을정도네요.
바인딩 한번 채우려면 맥이 쪽 빠져요;;
구매처에 문의했더니 가져와보라 해서 갔드만...
하이백 꺾으니까 안들어간다면서 다시 펴놓고 채워주는거 있죠...
어이가 없어서... 포기하고 스트랩을 L 사이즈로 교체할까 했는데... 살로몬측에서 안전상의 문제로 안될거라는둥...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계속 사람 무시하는 어투에 해결책은 커녕 이러쿵 저러쿵 빈정거리기만 해서 장비 챙겨서 나오려는데... 기분나쁘세요? 이러는거에요... 확 이걸...
꾹~ 참고 "예 기분 X나게 나쁘네요" 이랬더니 "머? x나게? 아나 18... " 이러면서 몰아부치는데...참내... 사장한테 "존나게는 부사고 18은 욕이에요" 어따 손님한테 18이래 존만한게....200만원어치 팔아주고 A/S 받는줄 알고 갔다가 완전 갖은 수모를 당하고 몇주째 그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신혼만 아니였음 한방날렸음
무겁고 투박한 말라와 칼리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매처에서는 빨래판은 L이나 M이나 똑같다고 라쳇쪽이 1.5cm 더 길다며 교체해주겠다는데...(유상일지 무상일지는 애매하게 안내했음;;)
워낙에 단단한 애들이라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결론은 살로몬 최상급인 말라와 칼리버의 궁합을 어떻게 맞춰야할지... 고민입니다.
글구 라이딩 80%,트릭20% 정도 비율로 가려면 어떠한 데크에 바인딩,부츠가 좋을지도 알수있을까요?
항상 문제 있는 샵들은 정해져 있는듯 싶네요. 쯧쯧쯧 저런 마인드로 무슨 장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