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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잇값을 못하나 봅니다. -_ -
보드 얘기는 아니구요 ㅎㅎ
요즘 대화라던지.. 사회생활 하다 보면 제가 무척 철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지금이야 ASKY 인정하고 열심히 보드에만 관심주고 있지만
과거에,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좋아하는 이성 관심 얻으려고 했떤 행동들, 말들 생각해보면 막.. 막..
손,발을 넘어 시공간이 오그라듭니다.
나이를 입으로 잡솨야 할텐데 말이에요.
물론 헝글님들중에 저보다 형님, 큰형님들도 많으시지만
상대적인 얘기입니다. ㅎㅎ
아까 어떤님 드링킹 선택지에 없었던 4번 곱쏘가 땡기는 퇴근 한시간 전입니다 !!
하지만 야근하겠지 ..(엉엉)
다들 곱쏘하세요 곱쏘 !!